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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지디의 선글라스 X 인이어 공방전ㅋ

우당탕탕 지디의 선글라스 X 인이어 공방전ㅋ우당탕탕 지디의 선글라스 X 인이어 공방전ㅋ우당탕탕 지디의 선글라스 X 인이어 공방전ㅋ

 

무대 위 패셔니스타인 지디 님이

무대에서 멋지게 선글라스를 벗어 던지며 카리스마를 뽐내려다 몸개그가 된 순간을 아시나요?

 

무대 위에서 시작은 완벽했습니다.

지디 님이 멋지게 선글라스를 쓰고 노래를 하다가,

무대 중간에 스웨그를 뽐내며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 쓱 올렸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연예인들의 연예인‘ 그 자체인 힙함의 정석 지디님이었습니다.

 

근데...

‘어라? 왜 안 빠지지?’

지디님에게 재앙이 시작되었습니다ㅠ

 

곡이 고조되는 타이밍에 지디 님이 한 손으로 선글라스를 확 벗어 던졌는데,

하필 선글라스 다리가 귀에 꽂혀있던 무대용 인이어 줄에 걸려버렸습니다ㅠ

 

거기에 지디님의 화려한 머리카락까지 완벽하게 같이 걸려버렸습니다.

 

멋있게 날아가야 할 선글라스가 지디 님의 귀 옆에 대롱대롱 매달려

춤출 때마다 뺨을 때리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ㄷㄷ

 

선글라스를 빼려고 당기면 귀가 당기고,

머리카락까지 같이 뜯기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그때부터 당황한 지디는 무대 위에서 뚝딱거리기 시작합니다.

 

셀프 탈출 시도로 한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다른 손으로 머리 뒤를 만지작거리며 빼 보려 하지만 실패합니다ㅠ

 

보다 못한 댄서 재호 님이 다가와 슬쩍 빼주려고 손을 뻗었습니다만...

 

하필 지디님 본인 파트가 다가왔고

도와주러 온 댄서님의 손을 뿌리치며 선글라스를

대렁대렁 매단 채 무대 앞으로 뛰어 나갔습니다.

 

지디는 서둘러 수습하려다 인이어까지 빠져버려 당황했고,

이 모습을 실시간 전광판으로 본 대성이 노래 부르다 대놓고 뿜어버렸습니다ㅋ

 

우여곡절 끝에 줄을 풀어 선글라스를 손에 쥐긴 했지만...

 

사투를 벌이느라 엉망이 된 머리 스타일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완벽주의자' 지디님ㅠ

 

무대 앞 구역까지 걸어 나온 그는 앞줄에 앉은 팬의 스마트폰 화면을 거울 삼아

제자리에 멈춰 서서 머리를 만지기 시작합니다.

 

요리조리 머리를 다듬으면서도 본인 모습이 마음에 안 드는지 계속 팬의 폰을 보며

무한 루프 마냥 본인 머리를 만지는 집착을 보여

콘서트에 온 팬들을 빵터지게 만들었습니다ㅋ

 

완벽한 아우라를 풍기는 지디님에게

이런 인간적인 면이 있어 귀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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