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oat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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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 사진 보는데 수인 역을 맡은 혜윤님 눈빛이 평소랑 다르게 정말 깊더라고요.
사랑스러운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절제된 감정으로 공포 연기에 도전했다니 벌써부터 소름 돋아요.
본인이 워낙 공포 영화를 좋아해서 촬영 내내 신나고 즐거웠다니 그 에너지가 화면 밖까지 느껴지네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묵직한 내공으로 현장을 이끌었다는 동료들 칭찬에 제가 다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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