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nec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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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 최초의 한국인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하예린 배우가
할머니인 손숙 배우와 함께 나와서 보여준 가족애가 정말 뭉클했어요
호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한국 고등학교에 처음 왔을 때
국어 시험에서 7점을 받았다는 솔직한 고백이 의외이면서도 매점 가는 걸 즐겼다는 이야기는
영락없는 여고생 같아서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연기에 있어서는 배역을 위해 삭발까지 감행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해서
지금의 위치가 그냥 얻어진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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