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의 강노라 역을 따내기 위해 얼마나 간절하게 매달렸는지 들으면서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대본이 마치 썩지 않은 동아줄처럼 느껴졌다는 고백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한 집념이 너무 대단하고요 IMF 여파로 가계가 어려워져 공무원이 되길 바랐던 부모님 마음을 헤아려 예고 입시를 포기하면서도 끝내 연극영화과 진학으로 자신의 길을 증명해낸 서사가 한 편의 영화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