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가 진짜로 너무 좋은것같아요 ! 선희와 많은 시간을 함께한 곽동연은 편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박보검은 곽동연의 눈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을 잡아내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이가 "너 왔어?"라고 장난스레 묻자 곽동연은 "아냐"라고 부인했지만 이상이는 "너 이마가 빨개"라고 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