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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의 싱글 앨범 TO US가 만들어진 이야기를 보니 곡들을 다른 마음으로 듣게 됩니다. 앨범 작업을 시작하기 전 여섯 멤버가 각자 무엇을 두려워하고 어떤 순간에 다시 힘을 얻는지 인터뷰했다고 해요. 그 대답들이 앨범의 바탕이 됐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멤버들이 겪은 불안과 성장의 시간을 음악으로 풀어냈다고 하니 제목의 우리라는 말이 더 가깝게 느껴져요. 힘들 때 곁에서 일으켜 주는 사람을 떠올린 이야기가 팬을 향한 마음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따뜻합니다. 곡을 만들기까지 나눈 솔직한 대화가 얼마나 소중했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에는 영재와 신유, 도훈이 작사로 참여했고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의 연주도 더해졌다고 합니다. 피아노의 분위기와 리듬이 함께 어우러지는 부분을 집중해서 들어보고 싶어요. 멤버들의 이야기를 알고 들으면 가사 한 줄도 다르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수록곡 WE UP에는 더 큰 무대를 향해 성장하려는 마음이, heavy에는 지친 청춘을 위로하는 이야기가 담겼다고 해요. 서로 다른 이야기가 한 앨범에서 이어지는 흐름을 따라가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투어스가 앞으로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까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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