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에 들려온 전석 매진 소식을 다시 봐도 가슴이 벅차올라요. 일반석도 모자라 시야제한석까지 순식간에 동났다는 건, 우리 아홉 명의 마지막 모습을 단 1초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제로즈들의 간절한 마음이 모인 결과잖아요. 2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달려온 멤버들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공연이라 그런지, 티켓 파워 그 이상의 뭉클한 감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