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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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집-
띠딕-띠딕-띠로리리
철컥-
밤, 10시 석진이 집으로 돌아왔다.
누나 뭐해요..?
다리를 꼬고 진중히 말하는 여주
석진아..혹시말야..내가 싸준 도시락 맛없었어?..
PD님은 맛있다고 했는데..못믿겠어..
입은 완전히 시옷입이 되서는 마 . 시 . 써 , 하 .핫..^^
이러는데 누가 봐도 토참는 표정이었단말이야..

사실..좀..음..토할뻔했어요..
진짜?! ㅠㅠ 그정도야? ㅠㅠ
(여주가 상처를 더 받을까봐 차마 토를 했다고 말할순 없었던 석진이였다)

다음날-
툭-
윤기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ㅁ..뭐야?..
혹시 또 그 맛대가리없는 도시락일까봐 덜덜 떠는거에요?
ㅇ..어?! 아 .닌 . 데!?
아니긴 뭐가 아니야..또 뚝딱거리는구만..
미안해서 돈가스 포장해온거거든요..
ㅇ..아..
빨리 먹어요..
응..
(윤기는 왜인지 모르게 주눅이 들었다..)

이제 회의가야할 시간이네
벌써요?
응,가자
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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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우리 저번에 예능 찍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작가 - 이번에는 1박2일 형식으로찍어볼거고
작가 - 피디는 이번에도 윤기가 맡아, 그리고 우리 조연출은,여주 괜찮지?
여주 - 네..
작가 - 아무래도 여주는 여자니까 방은 따로 잡아줄게
작가 - 이제 소품 체크하고 각자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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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박2일 촬영날이 점점 다가왔다..

스태프 - 여주야,가자
...
스태프 - 여주!
ㄴ..네?!
스태프 - 촬영가자구
아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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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여주 너 잠못잤냐?
네에..하암..
으휴..촬영날에 잘하는 짓이다..
뭐요..
촬영감독- 자 촬영시작!
그렇게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촬영감독- 윤기야, 너 오늘 여주방에서 자야겠다
왜요?
📞촬영감독- 스태프가 방 하나 못잡았대
아..그래요? 그럼 어쩔수없죠..
📞촬영감독 - 니가 웬일이냐? 막 노발대발하면서 화낼줄알았는데
참나..끊어요..
뚝-
전화가 끊김과 동시에 입꼬리가 올라가며 웃는 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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