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day, every moment

Every Day, Every Moment 15






이 글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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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18세,찬란한 너에게





모든 날,모든 순간








교내 봉사할동을 한지도 어느덧 일주일째다
이제는 겨울이 온건지 손끝이 시렸다 입김도 제법
나오는것같기도 하고 말이야 이해리는 봉사활동중에도
날 괴롭히는 궁리를 하는건지 나만보면 으르렁되었다
쳇,내가 쫄것같냐?네가 나를 더 무서워하게 되겠지








" 아 어떤 새끼가 운동장 곳곳에 쓰레기를 
버리냐 와 진짜 인성쓰레기네"









" 여기 화단에도 많음"










" 겨울아 훌쩍 춥다 아잇 감기걸리겠네"










운동장이며 화단이며 거리 곳곳에 쓰레기가 있는지
찾아다니느라 목이 빠질 지경이었다 코끝이 시려
콧물이 훌쩍 되는것같다 수빈이가 핫팩을 나눠줘서 그나마
손이 따듯했다 수지는 이해리무리들은 하는척만 한다며

투덜되며 씹고 있었다 아이고 허리야 아 내 허벅지 어떻게
됫냐고 점점 연해져서 사라지고 있어 얼굴이랑 목은
조금 흉져있긴 했지만 뭐 많이 티는 안나서 다행이었다

그렇게 화단에 쓰레기들을 주우며 수지와 한참 수다를
떨어되고 있을때쯤 팔짱을 끼며 거만하게 다가오는 이해리










" 야 너 전학온 이유가 니네 아빠가 사기당해
쫄딱 말아먹어서 여기로 온거더라?"









" !!"










나는 이해리말에 미세하게 몸을 떨었다
어떻게 안거지?그건 나말고 아무도 모를텐데
내 눈동자는 요동쳤고 마른침을 삼켰다










" 니네 아빠 지금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사를 모른다며
 참나 비겁하게 너희가족을 버린거네 풉"











"야 이해리 너 말 다했어?"









" 아니 아직 못했는데? 너희 언니는 일하면서
월급의 반을 빛갚는다며 언니가 무슨 죄냐 응?
어린동생도 있더만 어떻게 너도 나가서 알바라도
해야되는거 아냐?아니면 몸이라도 팔던지"








"이해리 그만해!"







" 야 이수지!네가 한겨울 대변인이라도 되?
왜 자꾸 네가 얘기하는건데 말해봐 한겨울
네 애비가 너를 버린..!"









내 가슴을 검지로 찌르며 비아냥거렸고 순간,
너무 화가 나 이해리의 말이 끝내기도 전에 뺨을 때렸다
맞은 뺨을 손으로 만진 채 나를 죽일 듯 노려보는 이해리
내 행동에 수지 포함해서 놀란듯보였다









" 이게 미쳤나 뒤지고 싶어 환장했지?어?"ㅡ해리










" 야 네가 뭔데 그딴 소릴지껄여,
네가 뭘 아는데 대체 왜!!!"









" 이 거지같은년이!!"ㅡ해리










이해리는 뺨을 맞은거에 분이 안풀렸는지 소리치는
나를 보며 욕설을 날리고서 내 머리채를 잡아뜯는다
옆에서 말려보지만 역부족이었다 내가 왜 이런
수모를 당해야만 하는건지 잘 알지못하는 애가
그러니까  더더 화나고 짜증이 났다










" 이거 안놔?"









"너 진짜 뒤질줄알아!깝치고 다닐때부터 알아봤어 너!
어디서 거지같은게 수빈이한테들러붙어가지고 
진짜 죽여버리기전에 꺼..꺅!"










내 머리채 잡고 있던 이해리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바닥으로 나가떨어졌다 눈물을 훔치며 뒤를 돌아봤다
잔뜩 화가나있는 최범규와최수빈.최연준이었다
그들은 본 이해리 무리들은 무서워 어쩔줄몰라했다










"야 이해리 뒤지고 싶냐?"










" !!"










" 전에 겨울이한테 그 더러운짓 한것도
겨울이때문에 눈감아 준건데 이번엔 도저히 안되겠다"










잔뜩 화난 목소리의수빈이 처음보는 낯선 표정과말투였다
최범규는 날 바닥에서 일어나게 한 뒤 자신의 뒤로 날 숨겼다










" 해리야 나 왜 화나게 해 내가 계속 웃고다니니까 좆같이 보였어?"











잔뜩 겁에 질린 이해리는 고개를 저으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 수,수빈아 나는..한겨울이 너한테 꼬리.."









"전에도 말했지만 겨울이는 나한테 꼬리친적이 없다니까?
내가 먼저 꼬리친거라고 내가..제발 우리 겨울이 좀 놔줘"










"미안해 수빈아"









" 나 진짜 너희들한테 좋은 친구로 남고싶은데 도와줄거지?"










" 어어 미안해 다시는 한겨울 건드리지 않을께"










이해리는 눈물을 닦으며 무리들과 빠르게 사라졌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버렸다 아씨 눈물은 왜 나는거야
내 눈물을 닦아주며 날 달래주는 수지










" 겨울아 울지마 응?너 잘못아니잖아"ㅡ수지







" 반짝아 울지마 뚝"ㅡ연준








" 에고 토끼야 미안해 괜히 나 때문에 울지마"ㅡ수빈








" 흡..흐흑..흐아앙"










최범규는 말없이 내 손을 더 꽉 잡아주었다
내 주위를 둘러쌓여 울지말라고 걱정해주는 너희들
 때문에 나는 더 어린아이처럼 목 놓아울었던것같다
너희들은 잘못이 없어 그냥 내가 여기로 온게 잘못인거야

이해리는 내 가족사를 어떻게 아는건지
밤새 뒤척이며 잠을 못잔탓인지 두통이 밀려왔고
 학교가 너무 가기 싫었지만 웃는 엄마를 보니 갈수밖에 없었다
보나마나 소문 다 낫을게 뻔해 역시나 반에 들어가자마자
날 보며 수군거렸다 하아 나는 한숨쉬며 책상에 엎드려야만했다






내용이 이제 점점 산으로..망작됨
혹시 기다리는 독자분들 있을까봐
한편 올리고 가요 어차피 완결까지 써둔거라
하루 한편 내 맘대로 업로드 합니다
구독자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