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prolog


한 계절동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야하는

그런 꽃,

꽃은 한 계절만 아름다우면 되지만

우리의 여주는 그게 아니잖아요?

언제나 누군가에게 당해야하고

고통받다가

마지막엔,

왕자님을 만나면

그때서야 

언제 그랬냐는 듯,

항상 아름다워야하죠.

누군가 그랬어요

공주님이 나오는 동화책이 항상

아름다운 이유가,

사랑의 시작 부분에서 끝나는 거라

아름다운거라고

' 꽃 ' 처럼 말이에요

" 내가 한거야 "

" 나야 말로 실망인데? "

" 니가......나한테..어떻게 그래? "


아까 말했듯이 꽃은 한 계절만 아름다우니까,

지금부터 제가 할 이야기는

꽃처럼 

아름다운 여주가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