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ose who find life difficult

Everyone else seems happy, but why am I so unhappy?

남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저는 왜 이렇게 불행한걸까요? 
매일 엄마는 알지도 못하고 얘기 들어주지도 않고 무조건 싱처받은 말, 욕을 하죠. 그것 때문에 자려고 누웠을때 눈물이 나요.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어떨땐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 죽으면 모든게
끝나니까. 언젠간 행복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사는데 엄마가 욕을 하면 너무 상처받네요.

ㄴ일단 독자님이 생각하시는 남들도...하나씩쯤은 힘든게 있답니다:) 어쩌면 주위에 아주 밝아보이는 친구들도 진짜 큰 상처가 있을 수 있어요. 모두들 그 상처는 숨기려하죠. 근데 그건 자연스러운거죠. 그래서
주위에 자신이 힘든거를 쉽게 말하지 못하는거에요.

ㄴ근데 독자님은 어머니가 욕을 하신다고 했어요.
이게 저도 상황은 정확히 모르지만, 독자님이
상대방이 기분이 안좋게 말하시거나 납득이 안돼게,
아니면 무언가 짜증내는 말투? 같은 안좋은 조건이 하나라도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면
부모님께서 독자님을 이해하지 못하는거죠. 혹시
학교에서 상담이나 선생님께 자신의 힘든 점을 말해본적이 있나요? 조금은 두려울 수 있어도, 아주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저도 그거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됬어요. 만약 아직까지 상담을 받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 해보는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ㄴ그쵸...행복하게 살고 싶죠...저도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근데 또 너무 행복하면 그 후에 올 불행이 너무 두려워서 그냥 행복하지 않으려고 했었어요..근데 또
저도 인간이고 사람이다 보니까 그게 어렵더라고요...
행복이라는건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ㄴ죽으면 모든게 끝나기는 하죠. 근데 또 그게 좋은 방법 같지도 않아요..독자님이 13살이신데 벌써 죽으면 너무...아쉽잖아요?(?) 앞으로 행복할 일이 엄청엄청 많으텐데 말이죠!

그러니까 힘내시고!!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잘 될거에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