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의 수호신
마치 비웃는듯 웃고있던 주연이는 윤기때문에 웃음을 지웠지 그깟 인간이 뭐라고..그래,이렇게 화낼일이 아니야 어차피 그 인간꼬마는 나한테 아무것도아니니까 어차피
내가 죽여버릴거니까
※※※
' ..뭐지..왜 소름돋지.. '
온몸을 부르르 떨고 주위를 둘러보다가 들판위에 털썩
눕지 하늘은 푸르고 날씨도 좋은데 할건없었지 저 늙은(?) 아저씨는 한가하게 꽤 두툼한 책을 읽고있었고 놀자고하자니 20살이나 먹었는데 그럴수는 없었어 그런데 너무 심심했지 정국이는 잘 놀아주긴하는데 말이 별로없어서 좀 그렇고..태형이는 너무 얼굴이 부담스러웠지(?) 그때 딱 기억나는 사람이 있었어 바로 윤기였지 처음 만났을때 생각해보니까 인간세계로 많이 내려온다는 소리를했었어 그래서 벌떡 일어나고 지민이의 눈치를 살펴봤지

왜?
지민이랑 딱 눈이 마주친거지
" 아,아무것도 아닌데요? "
" 근데 왜 갑자기 일어나 "
" 일어나는것도 뭐라해.. "
희연이가 살짝 째려보고 일어나지 속으로는 더럽게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지민이를 피해 나올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바로 큰 나무위로 올라가 지난번 그곳을 바라봤지 새들이 날라가고 바람에 부는거 빼고는
아무이상없었지 나무잎을 만지작거리며 올지 안올지 모르는 윤기를 기달리지 그런데..만나면 뭐하지..딱히 취미는 없는것같던데..해봤자 인간들 괴롭히기같았지 악신들은 다 검은색인가..싶기도했고
" 지난번에는 오더니만 오늘은 왜 안오는거야.. "
뭘~?
히익-!!
지민이가 희연이 귀에다대고 말했지 희연이는 식겁을하면서 뒤로 한걸음가자 쑤욱-하고 떨어졌지만 다행이도 지민이가 손을 써 나무줄기로 다시 올려줬지 희연이는 언제부터 여기있었냐며 소리쳤지 아마 나무를 올라타기전부터 지민이는 알고있었을거야 희연이가 어디있었는지 그래서 뭐하나..하고 가봤더니만 혼잣말이 참 수상했지
그래서 누구 기다리는데?
" 몰라도되는데 "
" 빨리 "
지민이가 조금 단호하게 나갔는지 우물쭈물거리다가 말하지 윤기를 기달렸다고 그러니까 다시 뭍지 윤기이??
" 걔를 왜 만나 "
" 놀려고요 "
" 내가 있잖아! "
독서하시고 계셨잖아요,지민이는 희연이가 날 배려해줬다는 그런 생각을하지 사실 그게 아니였지만 뭐 좋게 생각해주면 희연이야 땡큐지 그래서 뭐하고 싶은데? 라며 팔꿈치로 희연이를 툭툭치지 왜이러냐며 둘이 투닥투닥거릴때쯤 저기서 검은게 날라오지 희연이는 소리쳤어 윤기 아저씨라고 그덕에 지민이 얼굴이 보기좋게 구겨지지
저 자식은 왜 온거야..나무위에서 내려가 결계를 치웠지그럼 드래곤으로 변해있던 윤기가 인간으로 변해 지민이에게 말하지
" 너 이주ㅇ, "
" 아저씨 뭐가 그리 급해서 헉헉 댈정도로와요? "
" 꼬맹이 넌 기달려 "
윤기가 지민이의 팔을잡고 장소를 다른곳으로 옮기지
희연이는 뭐야..하고 생각하지 지민이는 왜 그러냐며 뭍자 이주연이 자신한테 찾아왔다고 말하지 지민이는 또 얼굴을 찡그리고 한숨을쉬지 걔는 왜 또 난리야..
" 이주연 걔 김희연 악신으로 만들작정인가봐 "

뭐?
지민이의 표정이 싹 바뀌지 그리고 윤기에게 희연이를 맡겨 어디가냐고 뭍지만 묵묵히 걷기만 할뿐이였어
※※※
콰앙-!!!
문이 부서져라열고 들어간곳은 다름아닌 서큐버스가 득실득실한 곳이였지 오늘날로보면 다방?약간 별로 안좋은곳이라 생각하면되지 거기엔 주연이랑 다른남자가있었어 아마 그녀석도 악신이겠지 수호신은 이런곳잘 안와 주연이는 살짝 웃으며 왜 이런곳까지 오냐고 물었어
쾅-!!!
" 컥-!...오,오빠..이게 무,슨짓이야..? "
" 너 내말 똑바로 알아들어 "
김희연 건들지마
" 또 그×이야? 그×이 뭐길래 왜 이 지×이야~? "
그 여자애 좋아하기라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