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일주일 후 • • • • •
지민: 박여주 오늘도 밥 안먹을거야??
여주: ........안먹어....
여주는 일주일 동안 밥을 먹지 않았다
지민: ......그래도 좀 먹어
여주: 안먹는다고!!
여주: 나 좀 그냥 내버려두라고!!
지민: ......알았어..
지민: 그리고 짐싸
여주: .....왜.......
지민: 엄마가 회장자리 물려받으래
(이때까진 말은 안했지만 여주와 지민 엄마는 아주 유명한 YJ 그룹 회장이셨어요!!)
여주: 싫으면...?
지민: ......
여주: 나 여기 있을거야
지민: 여기 있어봤자 뭐가 좋은데?! 김태형이 여기 올것도 아니잖아!! 너 어차피 맨날 우는거 걔가 몰라
여주: ......(울컥)
지민: 내일 아침에 갈거니까 빨리 짐싸
여주: 안갈거야..
지민: 안돼 짐안싸면 내가 억지로 쌀거니까 그렇게 알아
쾅 -!
여주: .........
그러고는 꾸역꾸역 짐을 싼다
다음 날 -
지민: 박여주 이제 가자
여주: ........(끄덕)
철컥 -!
그러고는 나간 지민과 여주다
그리고 KTX를 타러 왔다
지민: .....가자
여주: 나 전화 한통만....
지민: ......그래 그럼
여주는 태형에게 전화를 걸었지
뚜루루루루루 -
여주: .....여보세요..?
태형: .........
여주: 오빠...
태형: 왜
받자말자 들리는건 음악소리와 여자들 목소리
누가봐도 ‘클럽’ 이였다
여주: .....오빠... 잘지내고 안녕..
뚝 -
그말을 남긴채 끊고 여주는 조금씩 눈물을 흘린다
여주: 오빠.. 이젠 행복하게 살아..ㅎ
지민: 가자 이제
여주: 응....ㅎ
“오빠 이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잘지내,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