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you ever seen a bad angel?

Episode 6 Oppa

지민 ''오빠.''

''오빠라는게 마음에 드는데?''


''진심이에요?''


지민 ''어''


''아 어섹한데..''

''지민씨 오빠? 천사오빠?...?''

''뭔가 이상한데..''


지민 ''그냥 오빠라고해줘''


''알겠어요 오...오..ㅃ...ㅏ...''


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이게?!!?''


지민 ''너가 생각하는것보다 꽤?ㅋㅋㅋㅋ''


''후..일단 같이 있어주는거죠?''


지민 ''물론이지, 천사는 꼭 약속 지켜''


''천사부심 엄청나네요 정말''


지민 ''그런가''

''쨋든 자라 꼬맹아''


''꼬맹이 아니라니깐 참..''


지민 ''키 작으면 꼬맹이지''


뭐 여주는 163cm고 지민이는 178cm니.. 지민이 입장에서는 여주는 많이 작은 키였지.

내가 무조건 키 크고 만다

''마음속으로 내 욕하지말고 빨리 자라''


''안했거든요ㅡ3ㅡ''


지민 ''ㅋㅋㅋㅋ그래''



몇분뒤 여주가 잠들자


지민 ''자냐''

...

''자나보네''

''널 어떻게, 누구랑 사랑이 이어지게 만들어야할까?''

''진짜 도통 모르겠단 말이지?''

''신이시여..왜 저에게 이런 임무를 주셨나요''

...

몇분뒤 지민도 혼잣말을하다 잠에 들어버렸지


깜깜한 밤, 달과 별만 빛나는 이 밤에
한 천사와 한 인간만이 고요한 숨소리만 내며 잠에들어
있었다.


그 고요한밤에 침묵을 깨고 창문에 지민을 부르는 새하얀 날개를 가진 누군가.

??? ''박지민''

조금 뒤척이다가

??? ''박지민!!''

한번 더 부르자 일어난 지민

지민 ''...김태형?!''


태형 ''하...진짜 내가 너 얼마나 걱정한줄 알아?''


''ㅋㅋㅋㅋㅋ니가 날 걱정했냐.''


태형 ''당연하지 자식아. ''


지민 ''미안 병신아''

''사실 별로 안미안하긴 한데''

''쨋든 무슨일이냐''


태형 ''너 인간계에있는데 불편한건 없냐''


지민 ''아, 나는게 안돼''


태형 ''와..너무하시네''


지민 ''그니까''


태형 ''쟤가 니 미션 주인공?''


지민 ''응, 사랑에빠져야한다는데''

''근데 자세한걸 안알려주시고''

''그냥 사랑에빠지게 만들어래''


태형 ''근데 너가 우현이 죽인거 아니라며''


지민 ''아닌데 일단 미션은 완수해야지''

''우현이 보고싶다...''

''내가..내가..구할 수 있었는데..''


태형 ''정신차려 박지민. 너가 죽인것도 아니고 너가 구할  처지가 아니였잖아.''


지민 ''그래..ㅎ''


태형 ''아 이만간다, 처리해야할 임무가 남아서''


지민 ''그래, 잘가라''

''근데 니 그렇게 날개를 꺼내고있으면..''


태형 ''그새 감 다 죽었나;;''

''인간에겐 우리 날개는 안보여.''

''단, 미션자 빼고는''


지민 ''잊고있었네''

''이만 가라, 바쁜데''


태형 ''어.''




참고로 지민이 키는 가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