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늑대인간 민윤기♡초능력자 은여주

"어?왔냐?"

"어.우리 다 왔는데 왜?"
"전에 내가 꾼 꿈이랑
이번에 꿨던 꿈이랑 이어지는 것 같아."

"근데 그게 왜?"
"오늘 그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어."

"뭐?"

"누가 겪은건데?"
"여주."
"뭐?농담이지?"
"진짜야."

"무슨 일이었는데?"
"위험한 건 아니고,
갑자기 누가 우리집의 문을 쾅쾅 두들겼대."
"근데 그게 왜..?"

"이건 여주가 나한테 말해준건데,
뭔가 더 있는 것 같아."
"뭐?그게 무슨 소리..."
그때,
부스럭-

"거기 누구야."
조용..
"아무도 없나봐."
"어쨌든,여주가 아직 다 말한 게 아니란 거지."

"그럼..그걸 어떻게 알아내지..?"
"어떡하긴 뭘 어떡해."

"푸흐-그러네."
"우리한테 마음과 생각을 읽는 사람이 둘이나 있는데."
"..?"

"그러니까 그 능력으로 여주의 마음을
읽으면 되는 거지."

"그럼,빨리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