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make a man forget a woman

6. How That Man Forgets That Woman










퇴근 시간이 다 되었는지 팀장님은 이제 가도 된다고 하셨다.
가려던 찰나,정장을 입으신 분이 나한테 와서 말을 걸었다


“여주씨!”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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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부르세요”

“네?”
그는 다시 나를 보고 웃으면서

“사장님이 여주씨 부르세요.20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라고 전했다.



옆에 있었던 사원,주임들은 물론이고 팀장님도 왜 불렀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셨다.





엘리베이터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
내가 무슨 잘 못을 지었나.회사 첫 날부터 밉보였나 생각했다. 사장실이 다다르자
손에서 땀이 나고 긴장 되기 시작했다.





노크를 세번하고 문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새로 들어온 김여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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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 보네요”

라며 웃으셨다


“어? 안녕하세요”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봤던 그 남자였다.
그냥 모든게 놀랐다.사장이라는 것에 놀랐고 사장이
젊고 잘생겼다는 것에 놀랐다.


“다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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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씨를 내 비서로 들일까 하는데”


“어…..”
상상도 못한 생각이였다. 비서로..
당황함에 할 말이 안나왔다.


“비서 할 마음 있으신가요?”

라고 한 번 더 물으셨다.

“한 번 생각 해볼게요!”


“내가 성격이 급해서, 지금 선택 했으면 하는데”

어떡해,,,, 또 한 번 말을 잃고 지금 선택해야하니깐 일단 빨리 말을 했다


“네 하겠습니다”



“좋은 선택이네요. 내일부터 20층으로 출근하세요”

“넵!”



사장실 밖에 나왔을때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았다
“휴 다행이네”





이제 진짜 집을 갈 시간이다.
시간은7시가 되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가고 있었는데 누가 
차 클락션을 쳤다


뒤를 돌아보자 어떤 검정색 차가 내 앞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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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집 데려다 줄게요”

“아니요 괜찮아요!”

“그냥 타세요”

“네..”

팀장님 차를 탔다.어색할 것 같아서 안탄다고 한건데,
엄청 어색했다.


“집이 어디에요”

“아! 미음아파트로 가주세요!”

“가깝네요”

“네!”


하고 다시 정적이 흘렀다.사실 이 정적은
 나만 타는 것이였고 팀장님은 아무렇지 않아했다.


“저번에 클럽에서 왜 그러고 있었어요”

“아…”

“싫으면 말 안해도 됩니다”

“전남자친구한테 상처받을 일이 있었어요.
나만 좋아했죠 걔를”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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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고?”


“네”



“그럼 이제 나 만나면 되겠네”



“네??”


“그렇게 싫나,”
하면서 턱을 만졌다


“아니 그게 아니라 당황스러워서요”


“푸흡,귀엽네”
“다왔어요 여주씨 집”

“아 넵! 팀장님 잘 가세요!”
라고 하고 차에서 내렸다.



첫출근 치곤 일이 많은것 같았다.
얼떨결에 대답한 비서도, 망했다.
비서가 뭘 하는진 몰랐다.
다과 준비하고,사장님 따라다니는 것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