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학원에서 옆에 앉는 넌,
언제나처럼 제일 먼저와서 문제집을 체점하다
내가 오니 고개를 들더라
“왔어?ㅎ”
오늘 하루의 피로를 다 녹이듯
빛나는 눈이 언제나처럼 예뻤어
눈이 접히는 웃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넌 모르겠지
“헐,야 나 빨간볼펜 안가지고옴..빌려줘”
“어? 어어 잠시만”
그렇게 볼펜을 받는순간
손이 닿았다
아니 스친것에 가까웠지만
나에겐 닿았다는 것만으로
심장이 터질거같았다


너 왜 자꾸 나 미치게 만들어
“”“
밑에 여자사진 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