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작가의 상상이며 실제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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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휘인을 보는건가?''
''인생에 한번 볼까말까 인데,우리가 보게되네 그려''
''자자,이럴시간에 얼른 가 한 식경* 이라도 더 보세''
조선 최고의 기녀,정휘인.
조선 사내들이 죽기전 한번이라도 보려 애쓰는 여자다.
그 매혹적인 음색과 얼굴에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수 없다.
오늘도 미휘월에는 사내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휘인은 그 명성에 걸맞게
아무에게나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
제일 귀한 손님만 받는 방.
그 방엔 언제나 지채 높은 사내들이 가득하다.
이윽고 정휘인이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모습을 보였다.
서서히 부채가 접히고,정휘인의 얼굴이 드러났다.
그 모습은 누구와도 비교 못할만큼 아름답다.
그 모습을 본 사내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휘인이 창을 시작했다.
휘인:청~사안~리...
휘인의 맑고 독보적인 음색에 모두 숨죽이고 귀를 기울인다.
조선 최고의 기녀답다.
늦은밤.
미휘월의 한 정자에 용선과 휘인이 사이에
술상을 두고 앉아있다.
차갑고 무거운 밤공기가 마음까지 짓누르는것 같다.
용선:(술 한잔을 들이키고)...금년** 네 나이가 몇이더냐.
휘인:올해 열일곱입니다.
용선:..네가 기녀일을 열둘에 시작했으니 올해로 다섯해로구나.
오년만에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다니,기특하구나.
휘인:다 어머니 덕분입니다.
용선:그게 다 내가 도와준다고 해서 될 일이느냐..
휘인:10년 전,어머니가 절 딸로 삼지 않으셨다면 불가능 했겠지요.어머니 덕분이나 다름없습니다.
용선:..내 긴히 너에게 할 말이 하나 있다.허나..
휘인:무엇입니까.말씀 해 보십시오.
용선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또 술 한잔을 들이킨다.
그러고는 소리내어 술잔을 내려놓는다.
''탁..''
용선:내일,새 아이가 오기로 했다.
휘인:헌데,그것이 뭐가 망설여 지신다고..
용선:재주도 많고 용모***도 우수한 아이다.
휘인:잘됬군요.사내들이 더 많이 올 터이니.
용선:꼭 너를 보는것 같아 그런다.
휘인은 입을 꾹 다문다.
용선:''널 이을만한 아이더구나.''
휘인:어머니..
용선:나이도 너와 같다.서로 좋은 경쟁자가 되길 바란다.
휘인:제 나이의 아이를 어디서 찾으신..겁니까?
용선:문 대감이 소개시켜준 아이다.그 대감이라면 믿을만 하지 않더냐?
휘인:...예.그렇습니다.믿을만 하겠지요.
용선:..조심해야 할거다.
휘인:''예?''
용선은 또 한번 술을 연커푸 들이켰다.
휘인:''약주****는 그만 하십시오.몸 상하십니다.''
용선:(휘인의 말을 듣지도 않은채)..빼앗길 것이냐.
휘인:뭐를..말씀이십니까?
용선:그 자리.정상의 자리 말이다.
휘인:...지킬것입니다.
용선:빼앗길수도 있다.
휘인:어머니!
용선:빼앗기지 않게 잘 해보려무나.
휘인:''.....''
휘인이 아무말 않자 용선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휘인:'..나만한 X들은..없어야해.10년전 그 아이처럼..'
💫짜잔💫
무무나영입니다!
장르는 연애물이 아니고요,(ㅠ)
장르가...?(솔까 저도 뭔지 모르겠어요ㅋ)
그리고 계속 단어 모르실것 같은건 밑에 써드릴게요!
(앳된 분들이 좀 계시는거 같아서)
좋은 반응이길 바랍니다! :-)
(제목 ''미휘월''은 '아름답게 빛나는 달'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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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경'-밥을 먹을 시간이란 뜻으로,약15분
'금년'-올해
'용모'-얼굴,미모
'약주'-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