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st Woman

Are you Kim Yoo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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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의 이야기
옛날에 내가 자주가던 분식집이 있었다. 맛도 괜찮고 청결했고 가게주인분들도 착하셨다.그리고 무엇보다 분식집 가게 주인 딸 김윤하,매일 매일 밝게 인사해주었다.
자연스럽게 친해져 매일매일 보던 사이였는데...

일주일 뒤 오랜만에 분식집을 갔는데 분식집은 없고 세탁소가 들어와있었다.분식집 옆 정육점에 물어보니 분식집에 잘 못 하다가 불이 났는데 그 불이 번졌다고 한다.그리고 다시는 널 볼 수 없었다.

20년뒤..나는 회사에 팀장이 되었다. 오늘도 그저그렇게 일 하고 있던 중 어떤 신입사원이 들어왔다.


???


김윤하??


꿈인가 싶어 계속 볼을 때리고 꼬집어 봐도 변함이 없었다..죽은 줄로만 아는데? 너가 김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