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몰려있는 그곳의 중심에는 이성을 잃은 한 사람이 있었다.
이윽고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은 덮쳤고 모여있던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뿔뿔이 흩어졌다.
누가 봐도 그것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좀비‘였다.
노아 또한 눈치를 챘고 나의 손을 낚아채 나를 끌고 달렸다.
“헉— 괜찮아? 어디 다친 곳은 없지?”
“ㅇ.. 어.. 응..”
.. 완전히 넋이 나가버렸다.
(며칠 뒤)
이 도시는 완전히 잠식당했다.
간간이 들려오던 라디오 소리마저 꺼져갔다.
생명마저 꺼져가는 이 도시에서 서로가 있기에 웃음이 피어났다.
“이런 곳에 둘만 있으니깐 이상하다..”
“신기하지?”
“응.. 뭔가 신기한데 좋은 것 같기도 하구.. ”

그는 그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나를 바라보며 속삭였다.
“플리야, 내가 평생 지켜줄게.”
*모든 그림은 본인의 손에서 창조됩니다💜
ps. 기다리신분은 없겠지만 중간고사 이슈로 잠적한 건에 대하여 사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