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sing a Cheeky Rabbit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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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그 말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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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좋ㅇ.. 음, 아니야."

"..내가 눈치가 없는거야?"

"응. 너 눈치없어."

"..."

"괜찮아. 귀여워~"

"그럼 나 엄청 눈치 없으니까 내 할말만 한다?"

"어?"

"나.. 오빠 좋아해!"

"..응?"

"아니 그냥.. 무시해두 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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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되게 박력있다? 내가 먼저 고백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ㅎ"

"그럼.."

"나도 좋아, 주인."
















(재미로 보는) 위의 상황을 준휘의 시점으로 봐보자.(?)
















1. 부엌에서 있다가 같이 있는 (-)이와 승철형을 발견했다.

2. 무슨 얘기하나 궁금해서 지켜보기 시작한다.

3. 점점 손발이 사라질 것 같다.

4. 둘이 사귄다는 말에 진지하게 가출을 생각해본다.
















..이와 같았다고 한다.
















다시 여주 시점.
















허억허억. 미쳤다. 완전.
방금 나 솔탈한 거 맞지?
그것도 상대가 승철오빠!

빨리 이 기쁜 소식을 쯔위에게 알려야지!(??) 하며 방으로 들어가는데 부엌에 있던 준휘와 눈이 마주쳤다.
















"... (민망, 머쓱,)"

"..."
















하지만 서로 민망하단 듯이 조용히 지나갔다.

방에 들어와 침대에 늘어지니까 방금 있었던 일이 가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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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기분만 상했다. 씨이.. 조쯔위 저 웬수시키!!

침대에서 뒹굴거리는데 방문이 열리고 준휘가 들어왔다. 노크는 어따 버린거야. 예의는 쌈싸먹었나.
















"노크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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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난 얼굴이 매너니까."

"아니, 뭔.."

"ㅎ,"

"무슨 일인데?"

"충전기 빌려줘."

"왜, 니껀 어쨋는데?"

"승철이형이 베게 뜯은 거 복수한다고 충전기 선을 끊어놨어."

"..저기 있는 거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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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별.말.씀.을.^^"















































요즘은 미리 써두는 것도 없이 그냥 쓰고 있어용ㅋㅋㅋ
그래서 재미없을수도..;;

쯔위가 톡하는거 실제로 제가 친구랑 톡할 때 저런 스탈이에요!
저 엄청 친한 애들한테 단답하거나 저러거든요ㅋㅋ
(친구 화나게 하기~^^)
큼, 너무 tmi인가.. 안궁금하시겠지만 그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