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sing a Cheeky Rabbit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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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해."

















아침에 심심해서 우리집에 놀러온 쯔위가 개정색빨고 나와 승철오빠에게 하는 말. 아니.. 저러니까 좀 무섭네, 쟤..(?)

















"내가 ^최승철 사원님^ 골려주고 싶었어. 내잘못이니까 화해하라고. 우리 준휘가 불편하대자너..ㅠㅠ"

















그 말을 듣고 이제야 고앵이가 생각났다. 어디 방안에서 자고 있겠지 뭐.

















"네네^^ 죄송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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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내가 김대리님 언젠가 죽여버ㄹ..(검열) 난 연상 싫어."

"...ㅇㅇ."

"야,"

"왜."

"반응이 왜그래."

"뭐, 아주 열광적인데."

"...8ㅁ8..?"

















어쨋든
그래도
결론적으로
아무튼
쯔위 덕분이라고 하기는 싫지만
쯔위 덕분에
억지로라도
화해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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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무슨 일 없어?"

"응! 없어."

"놀아줘."

"내가 왜 소중한 주말을 너랑 놀ㅇ.."

"이 언니가 돈 좀 쓰려고 했는데."

"...놀아야지! 당연히 놀아야지~ 그럼 난 지갑 두고간다?"

"ㅋㅋㅋㅋ 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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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찌들어버린 내 애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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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돈이 최고야. (냠)"

"엄마,, 깜짝아... 임마, 너 언제 나왔어?"

"방금."

"역시 개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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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ㅋㅋ"

"(-), 너어.. 진짜.. 8ㅁ8"

"킥킥,, 전 나갑니다. 오라버니. 준휘야 같이갈래?"

"그래!"

"점심만 먹고 들어가자."

"그래."
















그렇게 개복치라는 새로운 별명을 휙득한 자본주의에 찌들어버린 여자랑 사귀는 중인 삐진 승철오빠를 제외하고 나왔다. 그리고 메뉴에 대해 한참을 투닥거리다가 결국은 중국집으로 왔다.
















"난 쟁반짜장."

"난 매운 짬뽕."

"탕수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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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도 시킬까?ㅋㅋㅋ (왜인지 본인이 말하고 웃는다..)"

"으음.. 깐쇼새우도?"

"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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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그만해. 다 먹을수는 있어?"

"당연하지."

"...그러니까 살이 찌지..."

"......8ㅁ8... 저는.. 오늘.. 굶겠습니다.."

"그러던지. 준휘야, 너 매운짬뽕이라 그랬나?"

"응."

"그러면 난 짜장면하고, 매운짬뽕, 탕수육, 군만두?"

"나 쟁반짜장!"

"너 굶는다며."

"그건 아까의 내가 말한거고 지금의 나는 쟁반짜장."

"알았어.. 너가 주문해."
















그렇게 다사다난했던 주문도 끝났다. 그리고 여기서 나는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다.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점: 직장인은 점심을 쏜다(?)
이게 뭔소린지는 모르겠다만 하튼 그렇다.








































아.. 진짜 재미없어...
일주일만에 올리는 에피소드가 겨우 이런 내용이라니...
면목이 없군뇨...

다음화부터는 그냥 팍팍 빼야겠습니다.(?)

근데 움짤 첨부가 자꾸 안되네요.. 왜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