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일 끝났어?>
-지민:<아니ㅠㅠ이제 시작ㅠㅠ시작전 잠깐 쉬는 타임!>
_<아구…우리 자기 힘들겠네…다크서클이 턱 밑까지 내려오려고 해…>
-지민:<응…나 진짜 힘들어 죽을 것 같아ㅠㅠ그래도!우리 자기 얼굴보니까 힘이난다!나 하루빨리 한국 돌아가려고 지금 엄청 열심히 하고 있어!잘하면 한국에 좀 더 일찍 갈 수도?>
_<정말?그럼 우리 자기 더 빨리 만날 수 있는거야?>
-지민:<당연!>
_<자기야…나 울어도 돼?지금 너무 좋아서 막 눈물날라고 해…>
-지민:<어?우리 자기 울면 안돼는데…우리 자기 울면 물만두 되서 안되는데…>
_<뭐?!박지민 너!!>
-지민:<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귀엽다는거지~>
_<너 한국오기만 해 봐.내가 아주 가만두지 않을거야.너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아주 뽀뽀로 혼쭐을 내줄거니까 각오해.>

<음….각오말고 기대하고 갈게.
어,자기야 나 이제 기봐야겠다.잘 자구 나중에 또 연락하자.사랑해.>
_<나도 사랑해.힘내고.>
지민이와의 짧은 연락을 끝내고 나는 멍하니 침대에 누워 천장만을 바라보았다.
_쓸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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