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엔 서로를 욕하기 바쁘던 ㅇㅇ와 세븐틴.
어느날 갑자기 ㅇㅇ가 세븐틴에게 칭찬을 한다.
』
최승철
" 너 진짜 눈 크다. "
" 왜,왜이래. "
" 크고 예뻐. 반짝반짝. "

" 무섭게 왜이러냐고! "
ㅇㅇ를 피하는 최승철
윤정한
" ... "
" 뭘 그렇게 빤히 보냐. "
" 너. "
" 날 왜 봐. "
" 우리반 애들은 얼굴이 안돼. 눈 정화 좀 하자. "

" 얘가 오늘따라 왜이러지..? "
앞머리를 뒤로 넘기며 잘 볼 수 있게 해주는 윤정한
홍지수
" 야, 너 진짜 발음 좋다. "
" 영어? "
" 홍지수가 쌤보다 영어 잘해. "
" 그러니까 나 좀만 도와주라. "

" 너가 그럼 그렇지. "
" 줘 봐. 뭔데? "
머리를 넘기며 ㅇㅇ의 책을 가져가는 홍지수
문준휘
" 준휘야. 넌 왜 이렇게 긍정적이냐. "
" 나쁜거 아니잖아. "
" 응, 안나쁘지. 참 대단한 것 같다고. 아무 희망도 없을 때 날 도와준게 너니까. "

" 너 어디 아파..? "
ㅇㅇ의 상태를 살피는 문준휘
권순영
" 넌 춤선이 왜 그렇게 좋냐. "
" 응? "
" 내가 아는 사람들, 아니, 연예인들 보다 너가 더 잘 추는 듯. "
" 너 뭐 원하는 거 있냐? "
" ^^ "

" 뭔데 말해봐. "
ㅇㅇ의 부탁을 들어줄 생각인 권순영
전원우
" 오늘 내 친구들이 너 잘생겼다고 칭찬하더라. "
" 갑자기? "
" 나 좀 똑바로 봐봐. "
" 아, 소,손 치워! "
" 이렇게 보니까 잘생긴 거 같기도? "
" 얘, 얘가 왜 이래! "

" 근데 내가 잘생긴걸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단 말이야? "
당황했지만 금방 뻔뻔원우로 돌아온 전원우
이지훈
" 흠음음, 흐음~. "
" 그거, "
" 응, 맞아. 네 곡. "
" 그걸 너가 어떻게 아냐. "
" 전에 너가 한 번 들려줬잖아.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도 기억난다. "

" 노래 좋다는 소리지? "
칭찬인지 구분이 안가는 이지훈
이석민
" 너 인기 많더라? "
" 내가 좀. "
" 부럽네. "
" 근데 왜? "
" 너 착하고 잘생겼다고. "
" 그래서 인기 많은 것 같다고. "

" ... "
상황파학중인 이석민
김민규
" 나 칭찬듣고싶어. "
" 어쩌라고. "
" 칭찬 좀 해줘. "
" 너부터 해봐. "
" 우리 민규야, 뭐... 다 잘하지. 잘생겼고, 멋있고, 인기 많고, "

" 넌 예뻐. "
예쁜게 최고지. 김민규
서명호
" 잘생기고, 귀엽고, 착한 우리 명호~. "
" 무섭게 왜이래... "
" 친구가 칭찬해주는데 무섭다닝~. "

" 민규야!! "
ㅇㅇ에게서 도망치는 서명호
부승관
" 진심 말랑말랑해. "
" 아, 으안 안어라. "
(그만 만져라.)
" 진짜 너 귀여운건 인정 해야돼. "

" 워애, 이아 어 이여우연어. "
(뭐래 지가 더 귀여우면서. )
알아들을 수 없게 말하는 부승관
최한솔
" 너 이제 나랑 따로 다녀. "
" 손절이냐? "
" 에이 설마. "
" 너랑 같이 다니면 내 미모가 못살아. "

" 또 저런다, 또. "
ㅇㅇ를 잡아당기는 최한솔
이찬
" 넌 진짜 수달 의인화야. "
" 수달? "
" 똑같이 생겼어. "
" 칭찬이지? "
" 이게 칭찬이지 뭐겠어. 수달 귀엽잖아. "

" ... "
자존심때문에 못 웃는 이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