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Burning Kakao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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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뷔타민캔디
M.뷔타민캔디





부모님들 끼리 친한
여주와 아이들은 뱃속에서 부터
18살인 지금까지 
평생 초,중,마지막으로 현재,
고등학교 까지도 같은 학교로
한 번도 떨어진적 없는 아주 끈끈한(?)사이다.


그런 8명의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계획 아래,
한 집에서 같이 생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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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_나는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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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민윤기 뭐봐?"


버스를 타던 이들은 누군가를
보고 표정을 굳혔다.전정국.낮은 톤으로
정국을 부른 지민은 무시하는 정국의
손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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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랑 있는거 보다 배주현이랑 있는게 더 좋나봐.여주 들으면 존X 섭섭해하겠다.그냥 아예 집을 나가지 그래?"

"뭐라고?"

"너 나가라고.그렇게 싫었으면서 어떻게 같이 있었었냐?"


photo"아..ㅎ너네..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야..나랑..여주랑 친하잖아.여주도 별 말 안 할거야."

"친하기는 무슨ㅋ"



정국은 지민을 포함한 나머지 아이들을
눈으로 흘겨보았다.나도 섭섭한건 마찬가진데..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 된 아이들.버스안에서 신경전은 계속됐다.



그리고 주현이는 그 신경전 속에서
뭐가 그리 불안한지 손톱을 물어뜯고있다.손톱 망가져.아...응..또.또.또..또 거짓말.주현이 눈치를 볼 때,
호석은 몰래 정국의 발을 밟았다.아!장난해?/아.
미안.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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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손톱 물어뜯지 말라더니."

"아..야.배주현.우리 오늘 꼭 오락실 가야해?"

"어.가야해."


결국
본전도 못찾고 다시 입을
다물었다.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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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김여주 존X 잘해!!"


당연한걸 뭐.
내가 이 날을 위해(?)
오락실에서 산 날이
얼마인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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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잘해."

"뭠마...?"

"너보다 내가 더 잘한다니까."




변.백.헌...너는 내 심기를
건들이고 말았쓰.잠자는 여주사자의
코털을 뽑았다구!!






"그럼 총게임으로 짧고 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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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이긴다!잘 바!!"


김종인이 제시한 게임에
콜을 외쳐버렸다.어머...이런 한결같이
단순한 김여주같은 여자...
매력넘쳐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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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내가 이긴다니까."

"...너 거만하다?"

"그러게 땅콩주제에 왜 총들고 설쳐서는"

"씨이...야!!!!"


백헌이 또 이겼다.여주는 게임용 총을
백헌의 머리에 조준했다.미친..쭈야!!시벨!!아무도 날 말리지마!!안그럼 너네부터쏠줄알아!!!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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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쌔리가 미쳤나!!!!"

"미친X 아니야 이거."

"미쳣냐구했냐!?미쳔냐구해써!?!?진짜 미친게 뭔지 보여줘!?!?!?!!!?!"

"아 시끄러워.사람들 다 쳐다보잖아 쪽팔리게."



저기..여왕님..우리 쫓겨날수도 있어..
걱정마 태형이쉐리야!!누나가 이 오락실 샀으니까!!
자랑스럽게 카드를 내 보이는 여주다.아니..돈지랄하지말라던 여주 어디갔어;;?그때 마침 오락실에
나머지 아이들이 도착했다.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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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 김여주 저 미친X 좀 봐...!"

"우리 여왕님 원래 미쳤잖니.몰랐어?"

"쟤 여기 오락실 샀어."

"미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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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히야리야햐이야ㅑ야~~
울히 엳뜌 미쳐따!'^'울히 엳뜌 도라따!¡ㅂ¡
한 마음 한 뜻으로 둘은 손을
마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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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둥거리는거봐."

"야 임마!!!!"

"존X 귀여워."



...?
늬예...?
...??






순간 이들사이에
긴 정적이 찾아왔다.숨소리 조차도
조심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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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헌의 눈치를 보니
자신도 놀란듯하다.그리고 조심스레
백헌은 주현을 따로 불렀다.그리고 가버린
주현이에게 온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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엍..주현이한테
쟤 변백현 아니라고 말 해조야하는거
아니야...?[자꾸 한 발씩 늦는 여주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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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헌의 눈치를 보니
자신도 놀란듯하다.그리고 조심스레
백헌은 주현을 따로 불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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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니X 짓이지."

"뭐...가.."

"김여주 팔 데인거랑 요즘 기분 안 좋아보인거.다 너때문이냐고 물었어."

"그럼..나도 하나 물어봐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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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물었잖아.대답해."


수줍어하던 주현이의
한껏 부푼 기대를 터뜨린 백헌은
무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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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 맞는것 같은데."

"시XX."

이제 내가 물어봐도 되지.너 김여주..좋아하지?"

"뭐...?"


당황스러워하며
얼굴이 빨개지는 백헌을 본 주현이는
씁쓸한 웃음을 보이더니 그럴줄알았어.변백현은
김여주만 좋아하니까.나는 안되니까.
라며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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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그런 인상 남겨줘서 고맙다.여주랑 친하게 지낼 수 있겠네 다시."

"..."

"항상 김여주만 예뻐하고 김여주만 바라보고 김여주한테만 웃어주고 김여주한테만!!!"

"..."

"김여주..김여주한테만 애교떨면서..예전처럼 그렇게 김여주한테 그저 그냥 친구로만 남아."

"..."

"어짜피 넌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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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너한테 안되는것처럼 너도 여주한테 안돼."

"너 뭔가 잘못 알고 있는것 같은데.알려줘?"

"..."

"난 변백현처럼 찌질하게 보고만 있지 않아."

"..."

"근데 변백헌은 하면 무조건 돼거든."

"무슨.."

"안하는거 뿐이야."

"너..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어.."

"모르겠지.앞으로도 쭉 모르면서 살아.변백현한테도 안돼면 나한테는 더 안돼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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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여태껏 그 본성 숨기느라 수고했다."

"뭐래 ㅋ 김여주는 다 알아.너만 모르는거야."

"...정말 끝까지 그러네."


백헌은 주현의 말을
무시한 채 다시 오락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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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헌의 이런 모습이 익숙한 백현) (백헌의 부작용:가끔 이럼) (그리고 요즘 살이 쪄서 걱정인 작가)=이거 정말 큰 일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