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크 상담을 하면서 간단하게 연애 상담도
하다보니 예림과 나름 농담도 하는 사이가 되었다.
물론, 딱 여사친 보단 덜한 사이. 예림도 윤기를
그냥 조금 더 친한 고객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몇 시간 전
윤기가 잠시 샤워를 하는 사이 울리던 윤기의
폰을 빤히 바라보던 여주는 결국 비밀번호인
자신의 생일을 눌러 알림을 확인했다.
처음 들어온 알림은 예림의 톡,

“ 오빠 여사친은 내가 다 아는데...”
“ 그리고 말한 거...?”
윤기의 여사친은 몇 없어 이미 다 알고 있고
윤기는 외동이다.
여자라면 연락도 잘 안 하는 윤기가 이렇게
여주가 모르는 여자와 연락을 하는 모습, 그리고
알 수 없는 대화들.
오해를 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여주는 결국 윤기에게 아무 것도 묻지 못
하고 혼자 방에서 심각한 고민을 한다.
한편 윤기는

“ 그래서 이걸 이렇게...?”

“ 아씨... 팔 아파”
비하인드 (아까 그 윤기와 예림의 톡 내용)


“ 목걸이 사고 케이크 만들러 가야겠네”
이번 화는 톡보다 글이 많나...🥺
그리고 예림이는 착한 인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