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EXT> The Min Siblings' History

0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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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K 03_콜라 대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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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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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왜 라고 답장을 한 뒤 집으로 가려던 걸 멈추고 집에서 5분거리인 편의점으로 걸어갔다 



편의점으로 들어가려고 문을 열 때 갑자기 여주의 폰에서 알람이 울렸다 

(띵!)

“또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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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잘 못 본거야?”

눈을 다시 감았다 뜨며 다시 폰 화면을 보니
잘 못 본 것이 아니였다
Gravatar지금 나 빼고 지만 치킨 시켜먹는 거야?

윤기가 보낸 톡 내용을 본 여주는 기분이 상했는지
콜라를 사오라는 윤기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려던 그 때

(💡)

“아!!”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든건지 다시 뒤돌아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원래라면 그냥 500ml 콜라를 샀을텐데 오늘은 1.25L를 사가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뛰어갔다

(철컥)

집으로 들어오자 치킨을 먹은 윤기가 바로보였다
여주는 그런 윤기의 머리에 주먹을 박아버리고 싶었지만
그러면 오히려 내가 역으로 당할 거 같아 마음으로만 윤기를 때리고 있었다

“야 빨리 콜라나 주고 닌 방으로 꺼X든지 알아서 해”

콜라를 달라는 윤기의 손짓의 여주는
미리 흔들어 둔 콜라를 윤기에게 주고 바로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왜 저래”



방으로 들어가서 바로 문을 잠구고 방문에 귀를 대고 거실에 있는 윤기의 말을 자세히 듣던 중

“아악!!”

윤기가 소리를 질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X신ㅋㅋㅋㅋㅋ”

윤기는 아마 콜라를 마시려고 뚜껑을 따던 중 
흔들어서 곧 터질 거 같은 콜라를 알아채지 못하고 바로 뚜껑을 열다가 그만 콜라가 윤기의 얼굴 팔 옷들을 적신 것 일 것 이다

“야!!! 민여주 돼지야!!”
“너 뒤졌어”

윤기는 반이나 줄어든 콜라를 들고 여주의 방 문고리를 잡아 내렸지만, 문은 이미 잠겼는데 열릴리가

“야 문이 고장난 것도 아니고 열리겠냐?ㅋㅋㅋ”

하지만, 문은 여주의 편이 아닌 듯 윤기가 쎄게 방 문고리를 잡아 내리자 문이 끼익- 소리를 내고 열렸다

여주는 그대로 굳어버려서 도망가지도 못하고
윤기는 신난듯이 여주의 옷을 잡아당기며 거실로 끌고 와 여주의 얼굴의 콜라를 뿌렸다

“아윽!! 시X”

여주의 상태를 보고 거실 바닥에 몸을 딩굴댕굴 구르며
깔깔 웃는 윤기는 참으로 재밌는 모양이다

그거에 화난 여주는

“시X 너가 먼저 나 빼고 치킨 시켜먹었잖아!”

“개X끼…”

그대로 방으로 들어가 버린 여주를 뒤늦게 발견한 윤기는
뭔가 잘 못 됐다고 생각했다








와..임시저장을 못해서 3번째로 만드는 중..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