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stling eight siblings

42) Convenience store part-time job (revised)

몇주전 난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어.
밤 9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는데 다행히도 우리 집 바로 앞이어서 1분이면 도착이야.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이젬 적응도 하고 나만의 스킬이 생겨서 잘 하고 있어.
손님도 없으면 라면이나 끓여먹던가 아니면 삼각김밥 뜯어서 오물오물 유튭 보면서 먹고 있구.



띠링_

난 반사적으로 "오서오세요" 라는 말을 내뱉었고 손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근데 그 손님은, 아니 손님은 다름이 아닌

최수빈 선배와 임나연 언니였어.

둘은 손을 잡고 있었고 연인 같은 사이로 보였다.

그러자 잡자기 임나연 언니가 나에게 다짜고짜 와 뺨을 때렸다.

쫘악

나연 : 야 이 X발 새끼야!!!! 니가 뭔데 날 비참하게 만들어????!!!
"하.. 나가세요. 여기 편의점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제가 이 매점 주인입니다. 당장 나가세요."
나연 : 니가 뭔데 나보고 이래라 저래라야!!!!

짜악

"아아.."

내 뺨은 금방 빨갛게 물들었고 얼얼했다.

그러고선 욕을 퍼부었고 물건을 던지기 시작했다.


욕하고 때리는건 괜찮은데.
물건은 왜 던져?

"하.. 그만하시라고요. 때리고 욕하는건 상관없는데 물건 던지는건 선넘습니다."

나연 : X쳐!!!!

나연 : 니 오빠새끼 정호석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고!!!!! 그 드러운 놈때문에 그런거라고!!!!!

짜악

"하..X발.. 내 욕? 맘대로 해. 나 때려? 알았어. 근데 내 오빠들 욕한다? 그건 선넘었어. 내 욕은 맘대로 퍼부어도 내 오빠들 얘기는 그 드러운 입으로 꺼내지도 마"

띠링

??? : 아니. 차라리 우리 여주 욕 하지 말고 우리 욕해.
??? : 때려도 여주 때리지 말고 우리 때리라고.

"ㅈ,지민오빠, ㅈ,정국오,빠..!"

쫘악

정국 : 하.. 우리가 경고 줬는데. 그걸 무시해??!
나연 : ㄴ,너네.. ㅁ,뭐야
정국 : ..ㅋ 우리?
지민 : 호석이 형 동생, 여주 오빠들. 이라고 말하면 알아 쳐들을까?
나연 : ....!!

정국 : 우리 저번에도 봤었잖아..ㅋ 그땐 호석이 형이 지켜줬는데 말야..ㅋ
수빈 : 야 전정국 내 여친한테 막말하지 마라
정국 : ..아..ㅋ 또 이제 최수빈이랑 사귄다..?ㅋ
지민 : 남자들한텐 쫄레쫄레 따라다니고 꼬리치는데ㅋ 처음으로 최수빈이 안타깝다ㅋ

정국 : 마지막으로 경고 줍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이제 한 번 만 제 눈, 형 눈, 여주 눈 앞에 나타나면, 레드 카드 입니다.

수빈 : ..허.. 가자 나연아.. 얘네들이랑 있으면 우리가 미친 사람들 돼..

터벅터벅

이제서야 긴장이 풀렸는지 다리에 힘이 쫙 풀렸고 난 주저앉아 버렸다.

"ㅇ,오빠.."
정국 : 어떻게 된거야.. 여긴 또 왜 난장판이고..
"최수빈..임나연.."
지민 : 하.. 그 새끼들 진짜 미쳤네..
정국 : 너는. 너는 괜찮아? 어디 안다쳤어?
"...어.."
지민 : 거짓말 하지마. 뺨이 왜 이렇게 빨게.
"...."
정국 : 하.. 빨리 집으로 가자. 사장님한테 내가 연락 드릴게. 업혀.

그러고는 등을 내주는 정국이였다.

"ㅇ,오빠.. 나 괜찮ㅇ"

정국 : 잔말 말고 빨리 업혀, 집가자


그렇게 여주는 정국과 집으로 들어갔다.













담 화 = 손팅 💖

지민이 빨리 회복했으면 하네요ㅠㅠ
제발 아프지만 말자..ㅠ

#GetWellSoonJi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