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었던 여주는 집을 나가려고 현관문을 열었다.
정국: 여주 오늘 ㅇㅇ레스토랑에서 약속 있다고 했지?
여주: 응!
정국: 오늘 비 온대. 우산 갖고나가요.
여주: 에이 괜찮아. 비 오기 전에 들어올거야.
여주는 정국의 말을 뒤로 한 채 후다닥 집을 나왔다.
여주: 잘가!
여주는 친구와 저녁을 먹은 뒤 식당을 나왔다.
그런데,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고 있었다.
여주: 식당 안이 시끄러워서 비 오는줄도 몰랐네...
어떡하지..
그때 멀리서 익숙한 사람이 손을 흔들고 있는게 보였다.
여주: 정..국이?
정국: 여주야! 그러게 내가 아까 우산 갖고 나가랬잖아.
비 와서 데리러왔어ㅎㅎ
비가 많이오자 식당 앞까지 우산들고 데리러 간 정국

-츤데레 태형
오후 6시.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었던 여주는 집을 나가려고 현관문을 열었다.
태형: 우산 가져가. 오늘 비 와.
여주: 에이 괜찮아 괜찮아.
태형: 너 저번처럼 비 다 맞고 감기 걸려서 오면 혼낸다?
여주: 혼내라~ 나 간다!
여주는 황급히 집을 나왔다.
여주: 잘가!
여주는 친구와 저녁을 먹은 뒤 식당을 나왔다.
그런데,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고 있었다.
여주: 식당 안이 시끄러워서 비 오는줄도 몰랐네...
어떡하지..
그때 여주의 핸드폰이 울렸다.
여주: 문자??
태형(문자)- 가방에 우산 넣어놨어. 그거 쓰고 와.
여주 가방에 미리 우산 넣어놨던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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