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pped in a maze of choices

# 다정 지민

외출을 준비하고 있는 여주.

여주: 나 갔다 올게!

여주는 지민에게 손을 흔들며 신발을 신었다.

지민: 오늘 날씨 추워. 겉옷 하나 입고 가.

여주: 괜찮아. 나 튼튼해.

여주는 손사래를 치며 말한다.

지민: 아 그리고, 오늘 비 온대. 우산 챙..!

여주는 지민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누구보다 빠르게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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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슬슬 걸어가고 있는 여주.

툭. 투툭.

꽤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다.

우산 하나 없어 당황한 여주는 버스 정류장으로 전력질주한다.

여주: 망했다. 쫄딱 젖었네...

그때 뒤에서 느껴지는 온기에 여주가 뒤를 돌아봤다.

지민이었다.

우산과 겉옷까지 챙긴 지민이 여주를 마중 나와있었다.

지민: 내가 뭐랬어! 우산 챙기고 겉옷 챙기라 했잖아.

지민: 아휴. 비 너무 많이 와서 나도 다 젖었네.

우산과 겉옷을 챙겨 마중 나온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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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데레 석진

외출을 준비하고 있는 여주.

여주: 나 갔다 올게!

여주는 석진에게 손을 흔들며 신발을 신었다.

석진: 밖에 춥던데? 옷 하나 더 챙겨가.

여주: 괜찮아. 나 튼튼해.

여주는 손사래를 치며 말한다.

석진: 아 그리고, 오늘 비 온대. 우산 챙..!

여주는 석진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누구보다 빠르게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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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슬슬 걸어가고 있는 여주.

툭. 투툭.

꽤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다.

우산 하나 없어 당황한 여주는 버스 정류장으로 전력질주한다.

여주: 망했다. 쫄딱 젖었네...

뚜르르ㅡ

때마침 석진에게서 걸려온 전화.

석진: 어디야?

여주: ㅇㅇ정류장... 다 젖었어.

석진: 그러게 내가 비 온다고 했잖아. 우산 챙기라고도 했고.

여주: 그런 말 하려고 전화했냐?

여주: 안 그래도 짜증 나는데 데리러 올 거 아니면 끊어라.

석진: 제가 그냥 전화했겠습니까~ 내 차 보여? 

여주: 헐 나 데리러 온 거야?

석진: 아니? 장 보러 나온 건데?

여주: 너 짜증 나...

석진: 석진님~ 해봐. 그럼 태워줄게.

3초간의 정적.

여주: 석..진님...

여주는 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석진: 차 돌릴게. 조금만 기다려~

여주: 네가 제일 나빠. 김석진.

차로 데리러 온 석진. 근데 이제 석진님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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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썼었는데

이렇게 바꿔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더 보기 편한 거 같아요 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