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the big deal about the third time in life?

내 자리는 딱 보면 칠판에 너무 가깝지도 그렇다고 멀지도 않은 딱 중간에 위치했다 누가 봐도 적당한 곳

오늘 하루는 오늘 하루라도 


아무 소리도 안 들려 푹 잠이 들고 싶다고 생각이 든다
근데 물론 내 바램은 이루어지진 않았다. 


저 남자 얘들로 의해서


이하연을 감싸도고 이어지는 이야기



"하연아 오늘 학원 언제 끝나?"
"하연아 ㅡ "
"하연아 ㅡ" 



짜증나 나 혼자서만 기분만 잡친 이 기분 뭔데 이 기분 이대로 이어가 점심시간까지 이어갔다.


"여주야?"

"어어? 아 하연아"

"여주야 안 가게?"


"가야지 같이 가!!" 너와 찝찝하지만 손을 붙잡으며 급식 실로 뛰어가는데 예전 생각도 나고 정말 손도 마음도 찝찝해 그렇게 우리는 급식실에서 같이 서로를 마주보며 먹었고 같이 웃었다. 그들이 오기 전까지는 



"하연아 왜 혼자 갔었어?"

"나 여주랑 먹고 있었어'



그래도 우리를 버리고 가? 너무한데 ㅋㅋㅋ 얘네는 뭐지? 누구지? 나한테 뭐가 될까? 이득? 아님 불이익을 줄까? 근데 너희 둘 나 아니꼽구나? 이하연이 뭔데 그런 눈으로 날 째려 봐 


"안녕 난 김여주야!"


풉하는 소리와 함께 웃음을 참는 끅끅 소리가 들렸지만 아무렇지 않게 했다 



"하연이 친군가?"



아님 남자친구? 아님 미안 눈빛이 그래서 그런 줄 알았어 


근데 그 두 명의 남자 얘들 중에서 분위기가 물신 나는 남자 얘가 입을 열었어.



"야 네가 뭔데 우리 관계에 신경을 쓰고 지랄이지?"



그때 나한테 문득 드는 생각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아 흥미가 돈다였다 이유는 모르겠다 단지 그 말을 듣고 그리 느끼게 된 거니 이름이 박지민? 


"풉-,"


박지민이라는 물고기가 이하연이라는 어항에 제 발로 들어가 제 발로 놀아댕기면서 나한테 뭐라고 하니까 기분 좋지?


하연아 
많이 웃고 있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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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17)
새봄고등학교 2학년 D반
이 얘 근처에는 이 수식어들이 따라가더라 "카사노바"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신경 안 쓰는 그가 한 여자로 온리유했다는 게 믿겨져?


"걔가 나한테 어떤 존재인지 말해줄게"
"딸기 우유 좋아한다고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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