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dazzling

First kiss


 모든분들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여주를 만날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 호석 뒤척이다가

어느새 잠이 들었나 보다

눈을 뜨니 날이 밝아 있었고 약속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으악~>\&]♧"×₩_ 알람 왜 안울린거냐고"
 
잠에서 깬 호석은 서둘러 준비를 마치고 약속장소로 향했다

카페로 들어서자 여주랑 미주랑 투닥 거리고 있었다

이하 1화 참조😅 귀차니즘 죄송합니다
.

 호석이랑 여주는 영화를 보러가기로했다

"영화 뭐 좋아해???"

"장르 딱히 안가리고 다 좋아해요
선배는요??"

"아 나도 뭐 딱히 가리는거 없어 절대로 하하"

어느세 영화관 도착


호석은 잔뜩 긴장했다 '제발 제발 공포만은'

찬찬히 둘러보는 여주

"선배 우리 저거 어때요"

하필 곡성이었다 '그래... 뭣이 중헌디 ....ㅜㅜ'

팝콘이랑 나초랑  콜라 사이다 몸탱이 달탱이 할꺼없이 다샀다

"헉 선배 이거 다먹어요??"  

"어???어.. 어 그럼 다먹을꺼야 ㅎ"

속으로 울상짓는 호석 사실 공포영화 일도 못보는 호석은 두시간동안 군것질하면서 시간 때울 생각이었다

하~지~~만 ~

귀신등장때마다 호석의 비명소리와 팝콘과 달탱이랑 몸탱이가 날라다녔다

누가보면 팝콘 다시 튀기는줄...

여주 팔짱을 끼고 벌벌 떠는 호석이가 넘 기여운 여주

'ㅋㅋ 앞으로 공포만 봐야되나 ㅋㅋㅋ'

영화가 끝나고...

반쯤 넋이 나간 호석을 데리고 나왔다

"선배 배고프지 않아요?? 뭐 먹을까요??
 뭐 좋아해요??"

순간 반쯤 정신이 나가있던 호석은 정신이 번쩍들었다

여기서 말잘못하면 죽을지도 몰랐다


"그게 ...실은 나 매운거 못먹어... 젭알 살려주라"

그래요 울상 짓는 여주 

"흐음 나는 매운 음식 메니안데...
아하 그럼 치맥 먹으러 가요 치킨 반반해요"

"그래 좋은 생각이야 "
휴=3 속으로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어는덧 시간이 흘러서 집으로 가는길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아쉬웠다

이윽고 여주 집 앞

차에서 내린 둘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즐거웠어요 선배..."

"나도 즐거웠어 ... 여주야..."

뒷주머니에서 폰을 꺼내서 내민다

"전번 알려 줄꺼징?"

"네 알려드릴께요"

번호를 찍는 여주
" 선배 여기요 "

폰을 내미는 여주

그때 여주가 내민 손목을 당겨서 키스를 하는 호석

~^#*%♡☆♤♧&
 첨엔 저항을 했으나 이내 힘을 푸는 여주였다

입술을 때고 얼굴이 달아오른 여주는 황급히 계단을 올라가버린다

"여주야 좋은꿈꿔 이따 전화하께"

여주 창에 불이 켜지길 기다리는 호석


이윽고 불이 켜지고 여주가 커텐 사이로 창문을 열었다 

선배 조심히 가요 손을 흔드는 여주

호석도 손을 흔들고 뒤돌아섰다

심장이 터질거 같았다 이대로 집까지 달릴수 있을꺼 같았다



이윽고 집에 도착 

집  대문앞에서 쭈그리고 태석이가 앉아있었다

"야 꼬맹이 너 왜 안자고 여기있는거야"

"형 왜 이제와 얼마나 기다렸는줄 알아?
형 여자생겼지 맞지 다 알아 "

대문을 쾅 닫고 들어가 버린다

서둘러 따라 들어가는 호석 

"태석아 왜그래 무슨일 있어??"

새엄마가 나오신다

"호석아 늦었구나 오늘 태석이 생일인데 몰랐나 보네"

"진짜요 어쩌죠 깜박 잊었어요"

서둘러서 태석이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태석아 들어간다"

침대에서 뒤돌아 누워버리는 태석이

"태석아 진짜 미안 형이 잘못했어"

"형 나빠 내 생일에 나랑 놀이동산 가기로했잖아
다신 형이랑 말 안할꺼야"
 
이불을 뒤집어 써버리는 태석

"미안해 아 형 여친 생긴거 맞아...
아 다음주 주말에 형 여친이랑 놀이동산 가까??"

그때 덮었던 이불을 확 제치고 벌떡 일어나는 태석이

"진짜지 이번엔 진짜다"

손가락 걸고 도장도 찍었다

방으로 들어오는 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