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over money, money over you

Episode 45 - Asking for a Date

째각째각 시계초침이 흘러가는 소리는
왠지 모르게 주변 공기조차 긴장감으로 만들었다






" 조직원으로 들어가고싶습니다 "





어제부터 찾아온 황서진은 오늘도 찾아와
조직원으로 들어가고싶다는 말을했다
윤기는 상관없었다 정보를 확인하니 스파이도 아니였고
수상한점도 없었으니
그러나 윤주가 반대했다 엄청나게
윤기도 윤주의 입장을 이해못하는것도 아니였다






" 좋아 일단 실력을 좀 보자고 "






하- 윤주의 짧은 한숨이 나왔다
윤기는 윤주에게 도와달라는 시선을보냈다
윤주도 거절하기에는 그러니 윤기를 째려보고선
검을 꺼내들었다






준비하기도전에 달려드는 서진이에
죽일려고작정을했구나 라고 생각한 윤주는
점점 더 짜증게이지수가 올라갔다
그래서인지 윤주는 서진의 검이 부서져라 세게팅겨냈다
그럴때마다 서진은 얼굴을 찡그리며 검을 받아냈고
그걸보는 윤기도 꽤나 진지했다






" 그만 "






윤기의 중저음 목소리가 들리자
윤주와 서진은 휘둘렀던 검을 멈추고 윤주가 먼저
자리를 옮겼다
생각보다 꽤 실력이있는것같고..마력도있고..
라며 윤주 생각보다 좋은 결과들이나왔다






" 킬러로 들어온거지? "






" 네 "






" 내일부터와 방은 보시다시피 회사에있으니까 "






서진은 기쁜지 살짝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반면 윤주는 아니였다
가뜩이나 싫어하는 사람인데 같은회사에서
같은 일을 해야한다니 일하기도전에
쓰러질것같았다






황서진이 나가고 윤기는 윤주의 상태를 확인하려
뒤를 돌아봤다 구석에서 살기란 살기는 다 뿜어내며
윤기를 째려보는게 윤기도 움찔하게 만들었다






" 뭐가 문제야 뭐가 "






" 제가 너한테 한눈에 반한것부터 문제야 "






" 그걸 들인 너도 문제고 "






" 아가 "






" 아오 진짜 그것좀..!! "






윤주가 질색을하며 발로 바닥을 쿵 내리치자
귀엽다는듯 웃어대는 윤기가 윤주는 얄밉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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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 말고 다른여자한테 눈돌릴까봐 그래? "






" ..그것도있고..아니 그ㄴ, "






윤주의 말이끝나기도전에 윤기는 자신의 입술로
윤주의 입을 포개어버리는 바람에 윤주의
말이 먹혀들어갔다






갑자기 훅 들어오는 윤기에 놀란 윤주는
눈을 동그랗게뜨고는 윤기의 팔을 꽉 잡았다
어떻게해야될지모르는지 윤주는 입안에있는 혀를
움직이지않고 가만히있었다
스킨쉽도 단한번 해보지못한 윤주는 서투를뿐이였다
하지만 윤기는 아니였다 아주 능숙하게
하는 윤기에 윤주는 놀랐다






잠시후 숨이차는 윤주는 윤기의 어깨를 툭툭 치자
쪽 하는소리와함께 입술이 떨어졌다






윤기의 생각대로 윤주의 얼굴이 토마토처럼 빨갛게
익다못해 귀까지 빨갛게 물들어있었다
고개를 들지못하고 숙이고있었다






" 왜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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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처음은 아니잖아?






" 시끄러워.. "






고개좀 들어보라며 놀리는듯 윤주의
볼을 만지작 거렸다






" 볼이 핫팩보다 더 따뜻한것같은데? "






" 너 때문이잖아.. "






" 그러니까, "






윤기는 윤주의 얼굴을 들어올려
자신의 이마와 닿게한뒤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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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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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너가 가장 중요하니까






팔로 눈밑을 가리며 알겠다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게 
윤주답지않았다 하지만 부끄러운지 계속 눈을
마주치지못했다






" 언제부터 수줍은 애로 바뀌었어? "






" 너 같으면 안그러겠냐고오... "






" 아가네 아가 호칭이 딱맞네 "






아 쪼옴..! 짜증을내며 눈을 마주치는가싶더니
이내 다시 고개를 돌렸다 이제는 어느정도 얼굴이
식었는지 아까보다는 얼굴색이돌아왔다
진정도됬겠다 방으로 돌아갈려는 윤주를 윤기가 막았다






" 왜 할말있어? "






" 방가서 뭐하게 "






" 그냥 쉴려고 "






밖이 이렇게 밝은데? 라며 햇빛이 들어오는
긴 창문을 가리켰다
그래서 나한테 말하고싶은게 뭔데? 이번에는
고개를들고 윤기의 눈을 마주친뒤 당당히 말했다






" 이렇게 눈치가 없어서야 "







"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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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데이트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