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llection of short stories by the author
(Short Story) #3 I Will Take Responsibility for Your Safe Return Home



배주현
문 열어봐요


강슬기
...주현씨 에요?


배주현
네


강슬기
.... 와줬네여..


배주현
흐이..저 술병들은..


강슬기
...있자나여..


강슬기
나..여기가 너무 아파요..

(슬기는 자신의 가슴을 때리며 말했다)


배주현
무슨일이에요..


강슬기
주현씨를 수영이한테 뺐길까봐 무섭구..


강슬기
또..수영이 아빠때매 주현씨가 다칠까봐 무서워요..


배주현
수영이..아빠요?


강슬기
(끄덕)


배주현
...수영이 아빠가 왜요?


강슬기
수영이가...회사 안물려받는다니까...협박하다


강슬기
수영이가 집을 나와서 지금.. 몸파는데..? 그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배주현
아! 지금 수영이한테 가봐야해요!!


강슬기
... 나랑있으면 안되요..?


배주현
같이가요 그럼 수영이 맞고있어요

(나가려는 주현의 손목을 슬기가 잡아 당겨 말했다)


강슬기
주현씨는... 나에요 수영이에요..?


배주현
으으...


배주현
몰라요...아니..못골라요..


강슬기
.... 그래요.. 난 수영이 만나고싶지 않아요..


배주현
.....


강슬기
결국...주현씨도.. 날 버린거 아녜요 ...?


배주현
...그게! 아니죠!!


강슬기
.... 됬어요 취해서 운전도 못해요


배주현
.... 일단 전화부터..


배주현
수영아!


박수영
-...


배주현
왜..말이 없어..


박수영
-시발 개같아


박수영
-왜.. 날 버렸어.


배주현
니가 먼저 헤어지자고!


박수영
-그럼..내가 맞아 뒤졌어도 괜찮았겠다


배주현
그게 아니잖아!!


박수영
-됬어 예림누나가 도와줬어


박수영
-다시는 누나앞에 나타나지 않을게.


배주현
수영아..


김예림
-수영아! 가자!


박수영
-푸흐 왜케 신났어ㅋㅋㅋ


김예림
-니가 무사하니까!


배주현
...아 너 여자친구가.


박수영
-걔.. 사기친거에요 사장의 딸이어서 의심했지만..


박수영
-진짜 통수 칠줄은 몰랐네..꾾어요


박수영
-이제그만...만나요 나 집에도 들어갈거에요.

(뚝)


배주현
... 사귈래요?


강슬기
네?


배주현
.... 나 얘좀 잊게 도와줘요...


강슬기
...이기적인거 알아요?


배주현
..네


강슬기
그래도.. 이뻐요 ㅎ


배주현
네?


강슬기
사귀자고요 우리.


배주현
고마워요..


강슬기
(쪽)


강슬기
아..술때문에..


배주현
푸흐- 배려심 넘치네요


강슬기
제가좀 착해옇


배주현
... 나 갈래요


강슬기
아아 가지마여...


배주현
장난이었어요 ㅎㅎ


강슬기
치..삐질꺼에여


배주현
슬기씨


강슬기
네?


배주현
아니지..오빠.


강슬기
ㅇ..어?///


배주현
푸흡ㅋㅋㅋ 얼굴 빨개져쎀ㅋㅋ


강슬기
놀리지마아...


배주현
말흐리는거 굉장히 섹시한거 알아요?


강슬기
변태..


배주현
변태짓은 안하잖아욯


강슬기
헐 진짜 변태야..


배주현
아악


배주현
아니라ㄱ 여어!@


김예림
...윗옷 벗어바


박수영
으이 변태..


김예림
치료하려 그러는거 거든?!


박수영
에헴..


김예림
씨이..


박수영
너무 진지하길래..


김예림
... 너 주현씨랑은


박수영
헤어졌어여


박수영
맘도 안맞고 ㅎ


김예림
...


박수영
왜요?


박수영
아악!! 왜눌러여!!


김예림
미워...


김예림
너 보고싶다고 따로부르기도 했는데..근데...주현씨랑 사귀고...


박수영
어? 울어요?!


박수영
ㅇ..울지마요..


김예림
진짜... 내맘모르겠어..?


박수영
그래서 하고싶은말은 ㅎ


박수영
내가 좋다는거죠?


김예림
...우응


박수영
진작 말하지 그랬어요 난또 슬기형 좋아하는줄 알았는데..ㅎ


김예림
아냐..


김예림
너좋아해..


박수영
그래여...고마워요 나 좋아해줘서 나 구해줘서


박수영
나랑 사겨줘서


김예림
나두..고마워 ㅎ



작가
아..평화로워라..


작가
다음단편 예고

가해자
넌 부모를 잡아먹은거야/무서운년/고아년/살인자.. /옆에오지마 저주받은년아


김예림
내가... 안그랬어...


강슬기
? 왜 울고있어요?


김예림
....가세요..


강슬기
...갈데 없어요?


김예림
그냥 가시라고요!!.


강슬기
시른데..


강슬기
매니저분도 한달간 안계시는데 같이 가요 ㅎ


김예림
...진짜요..?


강슬기
제가 손 잡아줄게요


김예림
(남들이 왜사냐고 물을때 이사람은.. 왜우냐고 물어봐준 단 한사람 이름이..강슬기 강슬기다 ㅎ)


작가
쓰읍 그냥 여자로 해야겠어...


작가
많이 귀찮(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