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emale student who was bullied by a boy's high school student
Episode 19. I Think It's Time to Leave. (Part 1)


오늘은 브금!

담소네공방-그댄 정말 나빠요

이거 꼭 틀어주시고요. 오늘은 좀 길수가 있어요.


이희주
'그렇게 우리는 한달동안 실컷놀았고 나는 유학을 갈때가 점점 다가왔다.'


이희주
'우리의 표정,감정을 보면 알수있다. 첫번째 화를 내지않았다. 두번째 계속 웃고있었다. 세번째 예쁜 말을 썼다. 네번째 시끄러웠다. 다섯번째 아주 재미있게 놀았다. 여섯번째 난 이제 떠날때가 된것같다.'


이희주
'여러가지 표정,감정들을 보여줬다. 슬프게도 난 이제 떠나야 된다. 정말 말안하고 떠나면 슬프겠지. 근데 말안하고 가는게 홀신 낳다. 말하고 가면 질문들이 계속올거고 난 질문이 싫다. 그리고 가지말라고 하겠지. 그게싫다.'


이희주
'그래서 진혁이 오빠한테 편지를 쓸거다. 내가 미국으로 떠나야 한다고 말이다. 난 배웅해주는 사람은 딱 2명 진우랑 아빠다. 진우는 내가 가는걸 어떻게 아냐고?'


이희주
'내가 오빠들,얘들볼래 진우한테 만 말하고 비밀이라고 했거든. 그래서 진우는 아는거야. 그래서 나는 진우한테 오빠들하고 얘들한테 이야기 안했거든. 그러니까. 너만 나 배웅하러 오라고 했지.'

그렇게 비행기는 출발


이희주
'죄책감이 들었어. 왜 내가 미국에 가서 2년동안 영어공부를 해야돼지? 하고 생각도 해보고 진짜 미안하더라. 그냥 이야기할걸 이렇게 생각하면 어떻게 "이희주가 우릴 떠났구나. 떠나지 않겠다며 떠날때 말하고 떠난다며." 그래서 진우한테'


이희주
' "진우야. 누나는 떠나니까. 떠나고 일주일뒤에 희주누나 미국 갔어요.라고 말해줘."라고 했지. 정말 미안했지. 쓸씁하기도 하고 근데 어쩌냐 다시 갈수는 없잖아. 근데 좀 빨리갈수도 있어. 잘하면. 알겠지?'

X1과 101시점.

일주일 뒤.


한승우
있잖아. 희주가 우리 떠난것같지 않아?


김우석
그니까. 그런것같아.


이진우
그래서 말인데 제가 할이야기가 있는데....


X1 모두
뭔데?


이진우
그 희주누나. 우리 떠난거아니고 "희주누나 미국갔어요."


X1 모두
언제 돌아오는데?


이진우
그건 아마 늦으면 2년정도? 빠르면 한 1년정도. 일거에요. 아! 그리고 아빠투! 방가서 서랍 봐보세요.


이진혁
왜?


이진우
그냥 봐보세요.

봉투를 열어주세요.


이희주
to. 진혁이 오빠에게. 오빠. 나는 희주야. 이렇게 말없이 떠나서 정말 미안해. 솔직히 말없이 떠나는게 괜찮을것같았어. 나 질문 많이 받는거 싫어하잖아.


이희주
그래서 말없이 떠나게 된거야. 정말 미안해. 근데 어떻게 질문 많이 받는걸 싫어하는데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해서 빨리 갈수 있도록 할게. 나 멀리있다고 울지나 말고 이 울보 오빠야. 진짜 한동안 고생했고 고마웠고 사랑해. 뭐, 가족사이여도 사랑해란말은


이희주
할수있지? 그냥 모두들 수고했고 고마웠다고 해도 사랑한다고도. 진짜 고마웠어. -희주올림-


이진혁
안돼....흑.....흐윽....으우...안돼....흑.....안됀다고!


한승우
왜? 뭐가 안돼는데!


이진혁
희주가 너희한테 전하라는 말이 있는데....

띠링


이희주
-녹음본


이진혁
갑자기 녹음본?

지금 나오는 말은 녹음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이희주
오빠들이랑 얘들아! 놀았지? 미안해ㅠㅠ 내가 진짜 가고싶어서 간거아니야. 아빠가 가라해서 간거지. 그래도 말안하고 가서 진짜 미안해. 내가 질문을 폭탄으로 받는걸 싫어해서 그런거야.


이희주
그래도 최대한 빨리 갈수있게 할거니까. 울지말고 기달리고 있어. 금방 갈게.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알겠지?


이희주
그리고 할말이 있어. 모두들 한동안 수고했고 고마웠어. 좀 그렇지만 사랑하고 좋아했어. 그럼 진짜로 안뇽ㅠㅠ

그렇게 녹음본이 끝났다.


한승우
'희주야 있잖아. 장원영이 가고 너가 좋아졌는데 너는 어때?'


조승연
'너무 보고싶다.'


김우석
'너가 너무 좋은걸'


김요한
'너가 좋아졌는데 어떻게 해?'


이한결
'빨리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차준호
'그냥 예쁜사람인줄 알았는데 너를 좋아하고 있었구나.'


손동표
'처음에는 너가 그냥 남고로 강전온 그냥 ㄸㄹㅇ인줄 알았거든. 근데 그게 아니고 너를 좋아하더라고'


강민희
'누나편에 계속 있고 싶어.'


이은상
'곁에 계속 있고싶어.'


송형준
'지켜주고 싶어.'


남도현
'누나랑 항상 같이 있고싶어.'


이진우
'누나가 떠나지않길 바래.'


이진혁
'너가 우리의 생명이야.'


함원진
'하나밖에 없는 존재.'


구정모
'좋아해.'


김민규
'너가 언제부터 좋았는지 모르겠어.'


최병찬
'계속 곁에 있어줘. 날 간호해줘.'


이희주
'보고싶을거야. 다들 최대한 빨리 갈게.'

그리고 한달후.

서울 남자 예술 고등학교는 다시 바뀌어서 서울 예술 고등학교로 바뀌었다.

그리고 1년 뒤.

희주가 왔다.


이희주
드디어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