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I Wanna One's manager?
Me, Wanna One's Manager? - Episode 31



여주
"간식드실분~"



라이관린
"오!누나 센스있네."


김재환
"꺄앗 고마워!"

멤버들은 빠르게 이온음료를 집어들었다.

-여주시점-


황민현
"흐아-근데 오늘 12시에 멕시코랑 축구하는거알지?"


박우진
"벌써?23(또는 24일)일에 축구하죠?"


이대휘
"응!"


박우진
"너 은근슬쩍 반말쓴다?(째려보기)"


이대휘
"이힣ㅎ이제 숙소 갑시다-"



강다니엘
"숙소도착!(신남)"


옹성우
"축구 언제시작한뎄지?"


이대휘
"엇.기다려바요."


여주
이번엔 대휘가 빠르게 폰을켜 타자를 쳤다.

"톡.톡톡."



이대휘
"12시에요.한국랑 멕시코."


하성운
"엄..시간은 많이 남았네."


박지훈
"그럼 그동안 뭐하지.."


라이관린
"일단 연습하고 왔으니까 씻는게 어때요?"


김재환
"오케"


여주
"오-화장실이 되게 좋네요."



윤지성
"오늘 처음봐?"


여주
"네.지금까진 거실에 있는 화장실 써서요."


윤지성
"그래?화장실은 여기말고도 많으니까..편한대로써.아.샴푸나 린스같은건 저기 선반에있어."


여주
"알겠어요-"


여주
"탁."지성이오빠가 나가고 난 빠르게 옷을 벗어 밖에 두었다.


여주
"빨리 씻어야겠다."


여주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화장실은 좋았다. 욕조도 크고,샤워용품도 다양하게 있었기 때문이다.


여주
'근데 늑대인간이면 귀가있고,꼬리가 있는..그런거 아닌가?'


여주
나는 상상속의 늑대인간을 떠올리며 의문을 품었다.어느새 샤워는 끝나고 나는 몸을 닦기위해 수건을 찾았다.


여주
"수건 어딨지..아.망할..밖에있을텐데-"


여주
나는 말을 함과 동시에 문을 열었다.밖에 사람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안하고.



황민현
"엇..여주야.왜?"


여주
나는 황급히 반쯤 열었던 문을 나의 얼굴만 보이게 닫고 말했다.


여주
"아...오빠.그 오빠앞에 수건좀여."


황민현
"그래.여기."


여주
민현오빠는 긴 팔을 뻗어 나에게 수건을 건내주었다.


여주
"으아-상쾌해.오빠는 씻었어요?"


황민현
"아니.너 기다리고있었지."


여주
"그래요?그럼 빨리 씻어요."


황민현
"엉.그래"


여주
민현오빠는 옷가지들과 수건을 챙겨들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여주
"(중얼)민현오빠는 옷을 들고 들어가는구나.."


여주
민현오빠는 생각보다 빨리 씻고 나왔다.


여주
"벌써 다했어요?한 1시간은 할줄알았는데.."


황민현
"뭐?ㅋㅋㅋ그정도는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