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girlfriend is bullied at our school.
가형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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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yu
° Announcement: Looking for cafe workers!


며칠 후

조별과제까지 마친 후

그들은 훨씬 친해졌는지

이젠 둘이 아닌 넷으로 다닌다.

-


권순영
" 너 요즘 뭐하냐? "


이지훈
" 나 음악에 관심 생겼어. "


전원우
" 음악? "


이지훈
" 갑자기 노래가 만들고 싶단 말이지... "


문준휘
" ㅋㅋㅋㅋㅋㅋㅋㅋ "


문준휘
" 되게 뜬금없다. "


이지훈
" 그치? "


이지훈
" 내가 생각해도 좀 그래. "

-

여긴 2학년 교실

" 윤정한! "


윤정한
" 어? "

" 1학년이 너 찾는데? "


윤정한
" 1학년이? "


윤정한
" 누구지, 지훈인가. "

-


권순영
" 선배! "


윤정한
" 어, 순영이네? "


윤정한
" 왜? "


권순영
" 아, 별건 아닌데요 "


권순영
" 지훈이가 노래 만들고 싶대요! "


윤정한
" ? "


윤정한
" 지훈이가? "


권순영
" 오늘 갑자기 그랬어요 ㅋㅋㅋㅋ "


윤정한
" 뜬금없네 ㅋㅋㅋㅋㅋ "



리율
뜬금


리율
ㅈㅅ...

-


이지훈
" 어디갔다 왔어? "


권순영
" 아, 그냥 "


권순영
" 오늘도 지훈이집 갈래? "


문준휘
" 맨날가냐? "


문준휘
" 그것도 민폐야. "


권순영
" 그런가.. "


이지훈
" 아니야, 괜찮아. "


권순영
" 그럼 가도 돼? "


이지훈
" 오던가.. "


전원우
" 난 안돼. "


전원우
" 학원가야돼. "


문준휘
" 나도 오늘은 학원있어. "

-


-


이지훈
" 다녀왔습니다. "


권순영
" 안녕하세요! "

-

지훈과 순영이 집에 도착하니

웬일로 부모님이 모두 계셨고,

정한과 지한과 함께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듯 했다.


윤지한
" ... 아, 순영아. "


권순영
" 네? "

이형제 엄마
" 너가 순영이니? "


권순영
" 네... 안녕하세요. "

이형제 아빠
" 지훈아, 잠깐 방에 들어가 있어봐. "


이지훈
" ? 네. "

-

이형제 아빠
" 순영이라고 했나? "


권순영
" 네 "


윤정한
" 아까 했던 말 확실하지? "


권순영
" 어떤... "


윤지한
" 음악하고 싶다는 말. "


권순영
" 네... 원우랑 준휘도 그때 같이 있었어요. "

이형제 엄마
" 그래? "

이형제 엄마
" 그럼 이제 방에 들어가서 지훈이랑 놀아. "


권순영
" 네에... "

-


윤지한
" 완전 좋은 거에 비싼 걸로 사 주죠. "

이형제 아빠
" 그럼 싸구려라도 사 줄까 봐? "


윤정한
" 제 친구 중에 음악하는 애가 있는데 "


윤정한
" 걔한테 뭐가 좋은지 물어볼게요. "

이형제 엄마
" 그래, 좋아. "

-


리율
이게 이렇게 진지하게 할 대화인가...

-


-

그렇게 일주일 뒤

지훈의 방에는 작곡을 할 수있는 장비들이 놓였다.



이지훈
" 이게 다 뭐예요...? "

이형제 아빠
" 뭐긴, 선물이지 "


이지훈
" 어떻게 알았어요? 나 음악하고 싶은 거? "

이형제 엄마
" 글쎄? "

이형제 엄마
" 잘 해봐. 비싼 돈 주고 산 거니까. "


이지훈
" 응, 고마워요! "

-

그 후로 지훈은 ○튜브를 보며 대충 감각을 익히고

한 번 해 봤다가 안 되면 다시 되돌아가길 반복

일주일 동안 사투 끝에 곡이 하나 탄생했다.

-

그 곡을 들려주기 위해 며칠 후 지훈은 자신의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다.

-


전원우
" 왜 뭔데? "


이지훈
" 들어 봐. "

-

오늘의 마지막 이 길에 서있다

매일을 이렇게 ~

-


문준휘
" 이게 뭐야? "


이지훈
" 내가 얼마 전에 음악하고 싶다 했잖아. "


이지훈
" 부모님이 사 주셔서 작업 해 봤어. "


권순영
" 그래서 이거 만드느라 나랑도 안 논 거야? "


이지훈
" ... ㅎㅎ "


이지훈
" 노래 어때? "


권순영
" 완전 좋은데? "

-


문준휘
" 노랜 언제 낼 거야? "


이지훈
" 내긴 뭘 내... "


이지훈
" 그냥 취미로 만드는 거지 "


권순영
" 그렇게 좋은 노래를 네 집에서 썩혀두고 있는 건 "


권순영
" 내가 용납할 수 없어. "


이지훈
" 뭐래 "


전원우
" 그건 나도 인정. "


전원우
" 너만 들으면 뭐하냐? "


전원우
" 노래는 다같이 들으라고 있는 거야. "

-

셋의 재촉은 계속 됐지만

아직은 생각 없다며 거부한다.

-


권순영
" 싫다니까, 이 얘기 그만하고 매점이나 가자! "


문준휘
" 뭐... 그래. "

-


리율
꺅


리율
꺅꺅


리율
... 제가 좀 미쳤어용ㅎㅎㄹㅎ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