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of high rank, you bastard?
#43 Pretend to be asleep



조아영
.....


엄지 / 하녀
조아여엉ㅠㅠㅠ 이럴줄 알았어ㅠㅠㅠ


명호
이럴줄 알았다니..?


엄지 / 하녀
주방에서 막 기침하고 그러길래


엄지 / 하녀
쉬라고 그랬는데ㅠㅠㅠㅠ


명호
...아..그래..?


명호
( 쉬려고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 아영을 대리고 오신분 )


엄지 / 하녀
으이그..진짜 못살아..ㅜ


엄지 / 하녀
그래서 어디아파ㅠ


조아영
그냥..좀 머리가..?


명호
....

덜컥-

덜컥- 하고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승관
아영이 아파요..?!


명호
...뭐야 너가 어케 아냐ㅡㅡ


승관
들었죠ㅠ


승관
많이 아파요ㅠ?


조아영
전 괜ㅊ..


엄지 / 하녀
누워이써!!


조아영
(깜짝) ㄴ..네..


승관
아..다행이다

승관이 아영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승관
괜찮아서


명호
....

▷


순영
.....


지훈
으응...


순영
...음?


지훈
.....?


순영
ㅁ친 뭐야..!!


지훈
ㅅ바 너 왜 여기있냐!!


순영
내가 할 소리거든..!?


지훈
여기 내ㅂ..!


지훈
!?...뭐냐..


순영
너가 들어왔네, 너가 너가


지훈
아니 ㅁ친..아니야..!


지훈
내가 너한테 뭐하러 니 방에 들어와서 자겠냐?


순영
내가 좋은가 보지!


지훈
ㅈ랄한다

지훈은 욕을 하고는

방을 나갔다


순영
욕까진 할거 아니였자나..ㅠ

-


지훈
.....


지훈
아..졸린데..


지훈
짜증나...

▷


산하 / 집사
..응?



산하 / 집사
왜...소파에서 자고 계시지..


산하 / 집사
...깨워드려야 하나


설아 / 하녀
야~! 뭐하냐아


산하 / 집사
야가 아니라?


설아 / 하녀
아-


설아 / 하녀
아- 산.하.집.사.님.?


산하 / 집사
....


산하 / 집사
그냥, 자고 계시길래


설아 / 하녀
그래?


설아 / 하녀
우리도 같이 잘까?


산하 / 집사
!?..뭐라는거야..ㅋㅋ


설아 / 하녀
안넘어 오네


산하 / 집사
뭘 안넘어와..ㅋㅋ


산하 / 집사
아 진짜..ㅋㅋ


지수
...뭐냐?


지수
...뭐냐? 저 둘

▷


승철
..ㅋ?


지수
아니 둘이 뭔가 있다구...


승철
아니 내가..


승철
아니 내가..어떻게 알아


승철
궁금하면 너가 물어보든가..


지수
아ㅠㅠ 못 물어보겠어ㅠㅠ


승철
아니 그걸 왜;;


지수
오키, 물어보러감


승철
....?


승철
도대체 온 이유가..?

▷


지수
...응?


지수
아, 여기있다


지수
야..!


설아 / 하녀
네?

▷


조아영
" 아니..도대체가.. "


조아영
" 왜 다 몰려온건데... "


한솔
얘는 잠을 하루종일 자?


민규
정한이형 같네.


명호
ㅋㅋ...


준휘
아니 근데 모여서 뭐하는데?


승관
모르죠..ㅎ


조아영
" 후.. "


조아영
" 지금 눈은 감고있는데 "


조아영
" 사람들이 앞에있는게 느껴진다 "


조아영
" 그것도 아주 잘! "


조아영
" 미치겠네.. "


조아영
" 언제 일어나야 하지..? "


찬
우응..누나 왜 아파..

찬이는 아영이가 누워있는 침대에 걸쳐

아영이를 보며 혼자 말했다


찬
일어나서 나 좀 봐주라..


조아영
" 이런생각 하면 안되는데.. "


조아영
" 내가 죽냐? 그렇게 말하게?! "


찬
보고시퍼..


조아영
.....


지훈
하아암-


지훈
우리 그냥 나가있을까


지훈
옆에서 시끄럽게하면


지훈
더 방해된다


조아영
" 맞아요..방해되는데 "


찬
치이..알았어요-


한솔
나가있지 뭐..


민규
나가요 나가

탁-


지훈
....

혼자 남아있는 지훈


조아영
" 뭐..지...? "


지훈
하아...


지훈
내가 미쳤나 보다


지훈
이렇게 자꾸 너가 보고싶네


지훈
...


지훈
...아프지 마라,


지훈
...아프지 마라, 제발

지훈은 자고있는(척)하고 있는 아영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방 밖으로 나갔다


조아영
..어..아...?

예고

???
나도 뭔가 자꾸 너한테 끌린다..?

-


-


???
좋아한다고, 아주 많이

-


-


???
나 놓치면 잘 살 수 있겠어?

-


-


???
좋아해, 아영아ㅎ

#44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