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far as I can reach

Stage 00. A first meeting that cannot be seen in th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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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우음..?"여긴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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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일어났네?음..난 김석진.여긴 저승사자 공용 숙소.그러므로 난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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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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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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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저..저승사자요..?"저..저승..사자..내가 아는 그..그 저승사자..?"그럼 이곳은 저..저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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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어, 저승.니가 아는 그 죽은 자들의 세계 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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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마..말도 않되..내가 왜.."죽은 자들의 세계..저승..그럼 난 죽은..눈에 뜨거운 물이 흘러내렸다.."흑..끄윽.."김석진이라는 사람은 당황스러웠는지 직접 눈물을 닦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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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그의 손은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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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울지마.너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말을 못 믿는다는거 알아.나도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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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흐윽.."울음을 멈추려고 해도 울음은 멈추지 않았다.단지 동정심 때문이였는지 아님,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