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run away, I'll kill you.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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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Bad Boy Kim Taehyung


♥저번화 선착 1등댓♥


1등이시군용!! 츄카드립니당!! 두듕♥ 제 사뢍 받으세욧!♥♥

1등으로 댓달아주시는 분들께는 혜택으로 댓을 올려드리고 제 사랑도 드립니당♥

♥보기전 이뿐댓♥


후에에엥ㅠ 들통났따..어떡하지..(동공지진)


히엑!! 감쟈합니다ㅠ♥

♥댓글은 사랑이죠♥

콩나물이랑...준비는 다했고..

더 큰문제는

어떡해끓이는거지?

제기랄..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나는 어떡해야할지 고민중이었다

아! 폰이 있었어. 역시 폰이 최고야ㅠ 인정? 어인정ㅜ

난 폰으로 초록창에 검색을하며, 알아보고있었어.

음..! 오케! 알겠다

나는 얼른 콩나물국을 끓이기 시작했어. 몸이 좀 나아질려면 야채도 몸에좋으니까 야채도 듬뿍 넣었지.

몇분후 다 만들어져서 국자로 한술떠먹었봤어. 진짜 처음만든 음식인데 불구하고 맛있더라고..! 야채도 아삭아삭하게 씹히는데 리얼 개꿀맛이었다고!!

다 만들긴했지만 마지막 관문이 남았어..

쇼파에 자고있는 김태형을 어떡해 깨워서 이 콩나물국을 먹게하냐는거야.

설마..그렇게 나쁜놈이 아니라면 먹어줄거라고 믿고 깨우기위해 김태형에게 다가갔지.

김여주
"ㅈ..저..기.."

나는 조심스레 김태형을 흔들며 불러댔어. 그러더니 작게욕을 읖더니 나를 쳐다보더라


김태형
"하아- 할말만 곱게하고 꺼져라"

김여주
"그..콩나물국좀 드셔보세요오.. 술드신거같길래....."


김태형
"니년이 뭔데."

김여주
"ㄴ..네.?"


김태형
"시발 니년이 뭔데. 나같은걸 걱정해 안먹어. 버려라 사람속 긁지말고"

시발..니놈이 내 인내심을 긁는구나..?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힘들게 만든걸 안 쳐먹겠다 이거냐? 결국 난 터졌어.

김여주
"저기요. 너 걱정해서 힘들게 만든건데 앉아서 꾸역꾸역 쳐먹기라도 하던가요. 만든 사람에 정성 무시하세요? 가서 쳐드세요"


김태형
"너 대가리에 나사가 빠졌구나? 내가 갑이란거 몰라?"

망했다. 성질 제대로 건들었나보다

김태형은 피식- 웃더니 갑자기 일어나 내 이마를 뒤로 밀치며 얘기를 하더라


김태형
"그래, 어디 너의 정성이 듬.뿍 담긴 콩나물국 보러가볼까?"

김태형은 나의 어깨를 치고, 콩나물국이 담긴 그릇을 향해 다가갔어

휙- 쨍그랑!!

!!!!!!


김태형
"어쩌냐? 니 정성이 듬뿍 담긴 콩나물국이 담긴 그릇이 깨져서 못먹네?"


김태형
"이 콩나물국 처럼 니 정성도 쓰레기처럼 바닥에 뒹구는거야 아무 쓸모없는 니 정성. 어따 써먹냐?"

김여주
"어떡해 그럴수가있어요..? 아무리그래도 걱정되서 만든거에요..! ㄱ..그런데..어떡해 나는 쓰레기보다 못한 존재로 만드냐고요..!! 제가 뭔 잘못했는데요..왜..어째서..흐윽.."

여기온지 몇일지나지도 않았어. 너를 내꺼로 만들겠단 내 결심도 몇시간 지나지않아 깨졌어 콩나물국이 담겨있던 그릇처럼.

참지못할것같았어. 아니. 못참았어 여기서 더이상 눈물을 버리고싶진않아 너같은 새끼한테 더더욱

콩나물국도 너를 내껄로 만들려고한건 맞아. 하지만 너가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어하길래 만드는것도 맞았고.

어제도 울고 오늘도..울어


김태형
"너 진짜 혐오스럽다."

쾅-!!!

나는 깨진 그릇을 맨손으로 치우기 시작해 집사한텐 걱정끼치고싶지않아서 좀이따오는 정국이한테 이런모습 보여주고싶지않았어

김여주
"아야..!.."

쓰라려...그릇을 치우던 도중 찔리고말았어

내 인생은 왜이럴까..?

도대체 내가 뭘해야지 날 받아줄건데. 더 바라지않아. 다만 따뜻한 말들이 필요해.

말할때마다 하나하나 화살을꽂는 그런 말이 아닌...

따뜻한말.

덜컥!-


전정국
"다녀왔ㅅ..야 김여주"

빨리 치울려했는데.. 전정국이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했어..나.. 너만보면 참아왔던 눈물샘이 터질려고그래..

날 응원하는 너의 따뜻한 한마디 하나면 김태형으로 인한 상처받은 내심장은 치유를받듯 녹아내려

제발...부탁이야..나한테 이러지마..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