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I found something I wanted

Episode 14: Split 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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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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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안녕하세요?

_태형이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지민에게 악수를 청했다, 그리고 자연스레 악수를 하는 지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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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정여주 다음에 너도 나한테 밥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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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내가 왜? 그리고 너한테 뭘 샀으면 술을 샀지, 밥을 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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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럼 술이라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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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생각해보고, 그리고 너 얼른 가기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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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 그럼.

_지민은 그렇게 태형을 한번 쳐다보고 식당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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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_모든 데이트를 마치고 집 앞까지 데려다 준 태형, 근데 여주는 왜 인지 더욱 불안하다.

_왜냐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했으니까

혹시 내가 뭐 잘못했나, 화나셨나, 피곤하신가, 데려다 주시지 않아도 된다고 할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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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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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정팀장..? 화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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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네?

_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여주가 인상을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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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아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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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그럼.. 조심히 들어가요

????!!!!!

_그대로 본인 차에 타는 태형, 낮에만 해도 웃고 있던 사람이 순식간에 우울해져 버렸다.

딱-딱-]

_이게 무슨 소리냐고? 이건 아까 태형이의 우울한 표정에 걱정이 되어 여주가 손톱을 씹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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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하아.... 뭐지..

_손톱을 계속 씹자 손톱에서는 붉은 피가 흘렀다, 살짝 비릿한 감이 있었을 텐데도 여주는 아랑곳 하지않고 손톱을 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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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혹시..!

이중인격인가..

+글이 너무 짧죠ㅠ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