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of one misunderstanding, I became an outcast.

02. Early departure

순영이와 일진무리드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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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흐윽...하아... "

지훈이는 맞은 몸을 이끌고, 내려와,

조퇴증을 끊고, 집으로 갔다.

띠띠띠띠 - 띠리리

집으로 온 지훈이,

지훈이는 가방을 두고, 씻으러 들어갔다.

-

다 씻고 나온 지훈이는 바닥에 앉아, 커터칼을 꺼내더니,

슥 - 슥 - 슥 - 슥 -

쉴세 없이 왼쪽 손목만 계속 베고 있었다.

그렇게 베다가, 손목엔 깊은 상처가 생겨버렸고,

지훈이는 그 손목을 치료하고, 침대에 누웠다.

이지훈 | 18살 image

이지훈 | 18살

" ....학교...가지 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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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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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난 아무짓도...안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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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18살 image

권순영 | 18살

" 내 눈 앞에 띄지 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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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죽어버리라는 뜻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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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나쁜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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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아무것도 모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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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 "

지훈이는 아무말 없더니, 눈물을 흘렸다.

지훈이의 눈에선 엄청난 눈물이 쏟아졌고,

그 또한, 서운하고, 억울한 마음들이 밀려왔다.

난 그런적 없는데.

다 오해인데.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내가 나쁜 놈인걸까.

걔가 나쁜 놈인걸까.

아님,

이 세상이 나쁜걸까.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