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of one misunderstanding, I became an outcast.

23. Rebe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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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 자퇴.., 안해. "

권순영 | 18살 image

권순영 | 18살

" 너 지금 반항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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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 이게 왜 반항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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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자퇴는, 자신이 원할 때 해야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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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건 자퇴가 아니라고. "

정색하는 지훈이의 모습에 순영이는 당황했다.

늘 맞기만 하고, 결석이 절반이고, 아프기만 했던 지훈이가

정색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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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나는 이 오해가 풀리기 전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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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자퇴 따위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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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내가 맞아 죽는 한이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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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 자퇴는, 절대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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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18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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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 네 경고대로, 네 눈 앞에 안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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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근데, 자퇴는 하지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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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네가 날 죽여도, 안할거야. "

지훈이는 순영이를 지나쳐, 옥상에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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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18살

" ... 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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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18살

" 반항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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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18살

" 죽는 한이 있어도 안하고.., 내가 죽여도 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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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18살

" .. 그러면, 억지로 하라고 할 수 밖에. "

다음날,

순영이의 경고대로 눈의 안띄게 하고 있는 지훈이.

쉬는 시간마다, 책상 위에 엎드려 있었다.

-

점심시간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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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18살

" 점심 먹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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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안먹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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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18살

" 오늘 컨디션 별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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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어제보다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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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18살

" 그냥 조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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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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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18살

" 많이 힘들면, 보건실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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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18살

" 나 매점 갔다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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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응... "

드르륵 -

원우가 나가고,

교실이 홀로 남은 지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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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으, 윽... 하아... "

지훈이는 조금 잠잠했던 심장이 조여오는지,

엎드린채, 조용히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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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하아... 으, 윽... "

드르륵 -

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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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18살

" 어어...! "

누군가가 교실로 들어와 지훈이의 손목을 잡고,

옥상으로 향했다.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