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 this is a breach of contract.

22. This episode is a disaster.

여주한

"설마 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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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

저렇게 단호박이면 내가 너무 무안해잖아

여주한

" 그럼 대체 왜 삐진거에요? 따지고 보면 우리 갑,을 사이 잖아요?"

딱- 상처를 치료하고 있던 김태형이 내 머리에 딱밤 한 대를 날렸다. 아우씨, 손 되게 맵네.

여주한

"아아, 왜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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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가서 공부나 해"

치잇, 이런게 물어보는것도 안되고 진짜 너무하네. 내가 조금 창피한 질문을 하긴했지만

김태형이 날 좋아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저렇게 재수없는 사람이 날 좋아하면 나도 사양이야.

여주한

"어, 그러고 보니 전정국 체육복 빨아서 줘야되는데"

여주한

"음... 그냥 세탁기에 돌리고 향수나 뿌려서 돌려줘야겠다."

내 말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김태형이 미간을 찌푸리곤 입을 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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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니가 뿌려준다던 향수 평소에 쓰는거 말하는거지?"

여주한

"네, 제가 좋아하는 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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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안 돼"

..에?...내가 알아서 향수 뿌리겠다는데 이것도 안 돼? 이젠 하다하다 밥 먹을 때 숟가락 쓸지 젓가락 쓸지도 알려줘야 될 판이네

여주한

" 왜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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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남자는 여자 냄새에 민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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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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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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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남자는 다 늑대야"

헐... 팬픽이나 웹툰에 나올만한 저 느끼한 멘트는 무엇... 순간 닭살 돋았네.

남자가 다 늑대면 자기도 늑대 아닌가? 지는 막 어여쁜 뷔뷔인형인줄 알겠네

여주한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까 아주 정성을 가득 담아서 줘야겠네요. 늑대 후보 1씨"

김태형 image

김태형

"...."

허허, 농담한건데 표정이 썩었네, 썩었어

여주한

"에헤이, 장난이에요"

김태형은 고개를 푹 숙였다. 진짜 여자라고 해서 화난거야? 나는 김태형의 어깨를 두어번 두드렸고 이내 숙였던 고개를 올렸다.

여주한

"에이, 뭐 그런거같고 화내ㅇ... 으읍!"

아, 잠깐만. 이게 뭔 상황이야? 김태형이 다짜고짜 입을 맞췄다.

뜨거운 공기가 나와 김태형의 사이를 오고갔고 이내 혀가 입 속을 비집고 들어왔다. 내가 아무리 밀쳐내고 톡톡 쳐봐도 끝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

..

.

입을 때고 내가 벙쪄있을 때 김태형이 먼저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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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들어가서 공부해, 체육복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허?.. 가서 공부를 하라고?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여주한

"아니... 지금 뭐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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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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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도 장난 한 번 쳐본건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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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의파괴력

살려줘요ㅠ 오글거려서 못 쓰겠어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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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의파괴력

오늘 에피소드는 망했습니다ㅎㅎ 글이 너무 이상하게 써졌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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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의파괴력

울 태태는 2일동안 주한이 치료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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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의파괴력

흐흐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