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친구=남편?

Pro. 인연

르예 작가아 image

르예 작가아

안녕하세요~ 르예 작가아입니다!

르예 작가아 image

르예 작가아

(오빠친구=남자친구? 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새 사진으로 단장을 했죠..훗)

르예 작가아 image

르예 작가아

어,, 일단 이 작품을 처음으로 보신다면, "오빠친구=남자친구?" 라는 작품을 먼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르예 작가아 image

르예 작가아

뭐.. 귀찮으시다면 제가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면서 써볼게요!!

르예 작가아 image

르예 작가아

앗 그리고 추가로 저와 제 사촌 언니의 합작 "냉미녀의 남사친"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르예 작가아 image

르예 작가아

그럼 프롤로그 시작할게요!

(윤봄 시점)

민윤기 image

민윤기

"Did you pack up all your luggage? (니 짐 다 챙겼어?)"

민윤봄

"Yes. But why don't you speak Korean? (응. 그런데 한국말로 말하지 그래?)"

민윤기 image

민윤기

"ㅋㅋㅋㅋㅋㅋ 가자."

민윤봄

"응ㅎㅎ"

오빠

나 많이 달라졌어..

전보다 더 옷도 잘 입게 됐고, 더 예뻐졌어.

더 날씬해졌고, 피부도 많이 좋아졌어.

내 물건도 많아졌고 잘하는 것도 많아졌어.

성격도 더 개방적이고 활발해졌지.

이젠 오빠도 잊었..하..아니지, 지금 여기서 이러는 걸 보면 아직 못 잊었나봐.

강다니엘.

오빠 말이야..

잊고 살려고 했는데, 그러기가 너무 힘들더라.

근데, 오늘 봤어..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Excuse me.. (실례지만..)"

민윤기 image

민윤기

"Sorry, but we are busy.. (죄송하지만, 저희가 바빠서..)"

그 순간 숨이 멎더라..

오빠는 나를 보고도 알아보지 못한 눈치였어..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어?"

솔직히 그때 순간 당황했지만, 모자를 꾹 눌러쓰고 윤기 오빠 옆에 붙어 서 있었어.

민윤기 image

민윤기

"윤봄아, 돌아보지 말고 너 혼자 공항까지 갈 수 있지?"

서운했어..

어떻게 나를 못 알아보나..

하지만 지금 오빠가 날 알아보는 것도 원하지 않았어.

민윤봄

"(작게) 응.."

그렇게 공항까지 뛰어갔지.

그리곤 윤기 오빠가 비행기에 오르고, 한국으로 돌아갔어.

그리고 이렇게.. 시작되지.

우리의 인연은.

(다니엘 시점)

니가 그렇게 가고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

널 잊으려고 온갖 짓을 해봐도 안 돼서..

전엔 그냥 니 생각으로 며칠을 보냈어..

그런 내가 나도 너무도 한심해 보여서 군대도 갔다 왔는데 안 되겠더라..ㅎㅎ

항상 니 생각으로 가득해서 생각해도 더 생각나는 거 있지?

나는 줄곧 너를 그리워하며 살았는데, 너는 어떨까..

내가 잘못한 게 너무 많아서, 너에게 못 해준게 너무 많아서 그 모든 게 너무 아쉽더라..

머리를 비울 겸 여행을 갔어.

거기서 윤기도 만났다?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Excuse me..(실례지만..)"

민윤기 image

민윤기

"Sorry, but we are busy..(죄송하지만, 저희가 바빠서..)"

그 옆에 있던 여자 분, 낯이 익었는데 잘 모르겠더라..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어?"

니 얼굴과는 다른 듯 비슷해서 좀 더 놀랐었는데..

민윤기 image

민윤기

"윤봄아, 돌아보지 말고 너 혼자 공항까지 갈 수 있지?"

민윤봄

"(작게) 응.."

넌 어디로 간 걸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민윤기 image

민윤기

"니가 이런 걸 물어볼 처지나 돼?"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내가 초아에게 잘못한 건 충분히 반성.."

민윤기 image

민윤기

"아직도 모르는구나. 한 가지만 알려줄게, 윤초아가 아니고 민윤봄이다."

이게 우리의 연이었나봐.

Popular stories among Kang Daniel f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