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s who only like adopt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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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아
2020.11.28Views 1058


엄마
얘들아 잠깐 방으로 갈까?


엄마
그동안 힘들었지?


최여주
......


최주연
.......


엄마
엄마가 정말 미안해 엄마라는 사람이 너희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걸 아니까 정말 한심하더라..


최여주
엄마..


엄마
하지만 이것만은 꼭 알았으면 좋겠어,


엄마
너흰 정말 소중하다는 걸 말이야


최주연
흡.. 흐윽.. 왜.. 왜 이제 왔어..?


최여주
주연아..

쌓였던 건 많았지만 한 번도 그 마음을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했던 주연이가 숨죽여 눈물을 훔쳤다


엄마
엄마가.. 엄마가 정말로 미안해..


엄마
우리 주연이 여주 힘든 것도 모르고


엄마
엄마 진짜 바보지?


최여주
엄마가 왜 바보야..


최주연
엄마.. 나 진짜 힘들어.. 나 어떡하지..?


최주연
가끔은.. 진짜 가끔은..


최주연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


최주연
근데 어떻게? 내가 없으면.. 여주랑 엄마 아빠들ㅇ..

끼익-

???
ㄱ.. 그게..


박지민
정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