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etproof High School
#10 Alley...


학생들
#&@((~*@((...

하굣길.

하교시간보다 20분 늦은 뒤였지만 놀생각에 들떠 친구를 찾아다녀서 하굣길에 있는 학생들은 여전히 많았다.

석진 일행은 조용히 걷기만한다..

물론 태형만 빼고.


태형
있잖아! 근데!내가!..#&(@#&@&^@/#&@^#...


지민
응~^^ 그래!


태형
징짜야..!


남준
넌 최고야!

그때 윤기가 한 말.


윤기
야, 너 (태형 가리킴) 좀 조용히 갈래?

모두
.. 일동 침묵..


태형
융기야! 넌 멋져!


윤기
아... 아니.... 아니다. 됐다.


호석
근데 우리 어디가?


석진
저기 상가 근처에 코인노래방 갈까?


지민
인원이 많으니까.. 그냥 노래방도 괜찮을거같은데.. 지금 코인노래방 사람 엄청 많을걸?


남준
그럼 어디가 좋을까?

모두 길가에 서서 멀뚱멀뚱 서로를 바라보기만 할때


태형
!!! 나 알아!! 노래방!!


지민
진짜? 6명 들어갈수 있는 큰 코인노래방?!


태형
웅!나 알아!


남준
진짜? 어딘데?


태형
그 큰 건물 옆에.. 쪼그만 건물.. 노래맨날하구.. 거기사람 많구.. 방이 여러개,징짜 커!! ((태태어 발사-☆


호석
????


지민
?


남준
어디..?


석진
.... (ㅋ)


윤기
새로 생긴데 말야. 00엔텐테인먼트 본관 앞 길가 길모퉁이에 있는거. 광장 끝쪽 부분.


호석
..오..


남준
그런데가 있어?


지민
...노래방 자주갔나봐?


윤기
아니.


윤기
그근처 볼일이 좀 있어서.


태형
그래 맞아! 노래 맨날 하는데 옆에.. 꽝꽝 막하구.. 춤 추구 거기... 그 큰 건물 옆에..


호석
오! 조아조아 그럼 거기로 갈까?


지민
구래! 너네 다 괜찮아?


남준
ㅇㅋ, 콜!


태형
헤헿 난 조아!


윤기
ㅇ


남준
석진아 너는?


석진
화들짝)) 그..그래 나두 조아


호석
그럼 가자!

시내로 나온 일행.. 걷고 있다..

10분째..


지민
... 후우.. 넘 멀다..


호석
ㅠ 그러게..


남준
윤기야.. 좀더 빠른 길은 없어?


윤기
있지.


지민
거기로 가자!


윤기
근데 거기 좀 위험해.


윤기
골목이라. 근데 거기만 지나가면 금방이야.


호석
그럼 걍 뛰어가자!


남준
그래. 다 괜찮지?


지민
응!


석진
어..


호석
구래!


태형
응♡

골목으로 향하는 일행-☆

???
으읍! 으윽!!

골목으로 깊숙히 들어가자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남준
속닥))뭐야..,무슨소리야..

???
으읍...!

퍽))

???
야, 조용히 안하면 더 쳐맞는다?

???
ㅋ 그래 너 빠져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했니?

위협적인 목소리가 들리고, 곧 가냘픈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
아.. 아니! 그만...아악!

일행은 담벼락 뒤에서 멈춰 서서 소리를 듣고 있었다.

???
ㅋ 겁먹는거 봐라, 귀여운데?

한명이 아닌듯한, 왁자지껄힌 웃음소리가 들렸다.

그때,


지민
어... 어? 윤기야! ((속닥


윤기
......

윤기는 잔뜩 화난 표정으로 자신을 잡는 지민의 손을 뿌리치고 담벼락에서 나와 그 목소리의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윤기
안녕?

???
ㅆㅂ, 뭐냐?


윤기
안녕이라고. 근데.. 너네 내가 누군지 알아?

우두머리로 보이는 사람이 윤기앞으로 걸어왔다..

???
ㅋ, 누군데, 우리한테 그따구로 덤비냐?

윤기는 탄식을 내뱉더니 말했다.


윤기
민윤기 알아? 내가 그 조직 부하였어.

윤기의 교복은 어느새 명찰이 떼어져 있었다.

???
ㅋ 난 00고. 00엔텐테인먼트의 후원을 받고 있는 곳이지. 넌 교복을 보니 빅히트고 같은데?

???
민윤기 조직 부하? 뻥치시네 이 새0야. 내가 그 조직 부하거든 ㅋ 뻥도 치려면 잘쳐야지?

한참 뚤어져라 ???을 쳐디보단 윤기는 명찰을 손에 쥔채 살기가 가득한 눈으로 ???을 바라보며 말했다.


윤기
뻥쳐서 미안.


윤기
근데.. 너야말로 뻥치지말아야겠다.

윤기는 얼굴을 ???쪽으로 들이밀며 말했다.


윤기
내가 누군지 알아?

???
ㅆㅂ........, 이상한애네? ㅋ누군데

윤기는 명찰을 들어 보여주며 소리쳤다.


윤기
민윤기다, 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