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ies and Me (Serialized on Mondays, Wednesdays, and Fridays)
Episode 68: The Real Reason I Invited You Home



가인
이번주 토요일에 조신아 그 년이랑 지민이 결혼한데...


태형
뭐?


정국
결혼이요?


은하
그 년이 사고 쳤구만


예리
짜증나!


조이
씨발...


가인
그래서 그것 때문에 얘기 해보려고


태형
근데 그걸 어떻게 알았는데?


가인
아니 그게 담임선생님 부탁 때문에 교무실에 선생님 서류 가지러 가고 있었는데


가인
학부모 위원회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걸 실수로 들었거든

학부모2
[회장님 학생들 사이에 결혼이라니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학부모1
[있을 수 없는 일인 건 맞아요... 하지만 조신아학생 어머님께서 아이들 결혼 하게 해주면 1억이나 되는 돈으로 학교를 후원해준다고 제안 했잖아요.]

학부모3
[교장선생님은 이미 그 제안을 받아드리셨고요.]

학부모회장
[이번 회의는 교장선생님에 결정에 따라 1억을 후원받고 아이들을 결혼시키는 것으로 끝내게습니다.]


가인
처음에는 나도 거짓말인 줄 알았어. 조신아가 또 거짓말을 치는 건 줄 알았는데...


가인
그 다음날.. 지민이한테 메시지가 와서 봤더니...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을 한다는 거야. 조신아랑... 그 다음 지민이한테서 온 문자가 꼭 오지 않아도 돼... 이랬어.


가인
그리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나한테 결혼식 초대장을 주셨다니까? 선생님은 내가 지민이랑 사귀는 줄 모르나봐... 나한테... 나는 신아 결혼식 갈건데 너도 갈거니? 이러면서 물어보시는 거야...


가인
솔직히 조신아 그 년 얼굴 보면 결혼식 가기도 싫어. 그런데 지민이가 있으면 가고 싶어. 이거 어떡하지...


가인
이거 물어보려고 모인건데... 너무 작은 일로 불렀나?


예리
작은 일은 개뿔.. 이런 거야 말로 친구들이랑 얘기해야 되는 거야.


조이
맞아. 그리고 사랑하는 남친이 결혼하는데... 그냥 있을 사람이 어딨어?


은하
제대로 얘기 한 번 해보자.


작가
워니여러분. 이런 상황에서 워니여러분들이 가인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1번. 결혼식에 간다.

2번. 결혼식에 가지 않는다.

3번. 지민이와 헤어진다.

4번. 워니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의견


작가
투표를 해주세요!


작가
투표를 해서 득표수가 가장 많은 의견으로 스토리 진행이고요.


작가
혹시나 지민이와 헤어진다가 뽑히면 얼마 안 가서 완결입니다.


작가
그리고 댓글에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