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we live together?
9 - Thank you


[결국은 계약을 하지않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김태형
하...;


김남준
하 진짜 에휴...


민윤기
미쳤나?;


정호석
...


전정국
(속닥속닥) 아.. 시발....


박지민
으휴..


김석진
하하핳 진짜 어이 없네

최여주
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이에요.. 이름 말하면 되는건데...ㅠ

[나는 너무 미안한 나머지 눈물을 보이며 속상함을 털어내고야 말았다]

최여주
흐ㅡㄱ... 죄송해요.. 정말 죄송합니다..


전정국
아가씨 아가씨는 잘못 없어요


김태형
맞아 아가, 당신은 잘못 없어요 이름은 아무한테나 알려주면 안되요

최여주
네... 그래두.. 중요한 것 같은데ㅔ..?


민윤기
그 깟 계약 한 번 더 남았기도 했고 파리에서도 2번 남았어요

최여주
근데 왜이렇게 날짜가 너무 많아요..?


민윤기
그러게요


박지민
엇, 문자가 와 있었어요


박지민
최회장님 비서께서요

비서
제가 아가씨님과 좋은 시간 보내라구 엄청 길게 시간 내줬습니다~


박지민
라구요...


김태형
오 지쨔요


박지민
네


김석진
와우 그럼 여주랑 엄청 오랜시간을 보내는 군..


김남준
그렇죠

[이렇게 다같이 거실에 모여 오순도순 대화를 하고 티비를 보고 게임도 하고 놀고 먹고 하다가 어느새 밤이 되고 말았다]

최여주
저 오늘은 샤워 하는 날이에여


김남준
?


김석진
??


민윤기
???


정호석
????


박지민
?????


김태형
??????


전정국
???????

최여주
으잉..? 왜여..?


김태형
어린 아가씨가요..?

최여주
녜


김석진
왓더...


박지민
ㅇ...안대여

최여주
ㅇ잉? 왜요오...


박지민
// 아이 부끄러

최여주
ㅋㅋㅋ

최여주
씻어야지요!(?)


김태형
아이.. 진짜... 귀여우니까 봐드릴께요

최여주
치.. 감사합니다!


민윤기
ㅋㅎㅋㅎ

[나는 샤워하러 갔고 밖에서 들리는 조그마한 목소리]

[쏴아아아아아]


김태형
하아 진짜 그 새끼를 팼어야 됬는데


전정국
여주 앞에서 그러지 맙시다


김태형
아 ... 넵

...

최여주
으엇... 망했드아..ㅜㅠ


김태형
아... 네 잠시만요


작가
댓 남겨주실거라구 믿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