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vil Complaints - Police Play |
| 05. Playing Police |





전원우 (15살)
" 하 .. "

벌컥 _


이지훈 (15살)
" ( 빼꼼 ) .. 야 "


전원우 (15살)
" 꺼져 "


이지훈 (15살)
" .. ㅇㅇ .. "

지훈은 원우의 욕을 듣고 바로 밖으로 갔다 .


문준휘 (15살)
" 전원우 정리 다 했데 ? "


이지훈 (15살)
" .. 아 "


이지훈 (15살)
" 피곤해서 .. 자던데 ? .. "


문준휘 (15살)
" 그럼 저녁은 셋이서 먹자 "


이지훈 (15살)
" 그러자 .. ㅎㅎ "


권순영 (15살)
" 진짜 자는 거 맞아 ? .. "


이지훈 (15살)
" ( 팔짱 끼며 ) 수녕이 내 말 못 믿어 .. ? "


권순영 (15살)
" 그건 아닌데 .. "


이지훈 (15살)
" 아닌데 ? "


권순영 (15살)
" 아니야 , 저녁 먹자 "


문준휘 (15살)
" 배달 시킬까 "


권순영 (15살)
" 그러자 "




전원우 (15살)
" ... "

원우는 자신의 팔을 베며 폰을 계속 응시했다 .

# 통신 번호 _ 어머니


전원우 (15살)
" # _ .. 여보세요 "

어머니
" # _ 짐 정리는 잘 했니 ? "


전원우 (15살)
" # _ .. 아 .. "

원우는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한 마디에 방 문 옆에 있는 작은 상자를 응시했다 .


전원우 (15살)
" # _ 잘 했어요 "

어머니
" # _ 우리 아들 물건이 그대로인 거 같은데 짐 얼마나 챙겨갔니 ? "


전원우 (15살)
" # _ 어음 .. "

원우는 또 전화기로 들리는 소리에 상자 앞으로 가 소리 없이 상자를 열어 보았다 .


전원우 (15살)
" # _ 교복 .. 이랑 .. 옷들이랑 학교 가방에 필요한 것들만 챙겼어요 "

어머니
" # _ 왜 조금만 챙겨가 , 아빠가 싫어도 그렇지 .. "


전원우 (15살)
" # _ 그냥 필요한 거만 급하게 챙긴 거라서요 .. "

어머니
" # _ 아이고 , 그럼 내가 내일 옷 들하고 반찬들 챙겨서 가야겠네 "


전원우 (15살)
" # _ 안 그러셔도 되는데 .. "


전원우 (15살)
" # _ 허리 다치셨으면서 그냥 쉬세요 "


전원우 (15살)
" # _ 제가 따로 가서 챙겨갈게요 "

어머니
" # _ 그래 , 올때 연락하고 ~ "


전원우 (15살)
" # _ 네 "

뚝 _


전원우 (15살)
" .. 눈치 없어 "

